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컨텐츠 연구 많이하고 있는데요, 대체로 유저들이 딱 두분류로 나눠지는 것 같아요. 그냥 공감대가 많은 일상적인 컨텐츠에만 반응하는 부류랑 전문적인 그야말로 유익한 정보에만 반응하는 부류 ㅎㅎ 컨텐츠 내용보고 댓글이랑 보팅한 내역만 확인해봐도 확연히 느낄 수 있더라구요. 저는 플심님께 중요한 정보를 많이 드리는 걸로 포지셔닝할게요ㅋㅋ (근데 플심 하셨는지!? 저 왕년에 737으로 단거리 노선 많이 굴렸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관심사 편차가 크기 때문에 팔로워 관리도 전략적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같은 정보성 유저들을 주제별로 분류한 포스팅을 틈틈이 발행해서 정보 수요층을 확실하게 접촉하고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02밖에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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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같은 그룹으로 묶여주셔서 감사합니다만 민망합니다. ^^;; 저는 아직까지 @brandonlee88님처럼 체계적으로 정보성 글을 제공하지 못하고 단발성 정보만 제공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주제별로 분류한 포스팅은 안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금 좋은 팁을 강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씩 묶어봐야겠습니다. 댓글로도 충분합니다. 보팅이야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 것이지요. 저도 보팅파워 없을 때는 댓글로만 순방할 때도 많습니다. ^^;;
단발성이라도 고농축 우라늄같이 꽉찬 포스팅 매우 사랑합니다 ❤️
저를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신 줄 알고 순간 설렜습니다. 붉은색의 하트 이모티콘이 주는 인상은 강렬하네요~ ㅎㅎㅎ 부족하겠지만 퀄리티 갖춘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