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주변애서 쿠바다녀온 분들한테 쿠바 공산주의 체험기를 들으면 컬쳐쇼크의 결정체더라구요. 의사보다 택시기사가 더 부자고 ㅋㅋㅋ뒷골목 암시장을 찾아야 물건이 더 고급이고 ㅋㅋ 근데 공산주의에 만족한다는 이 아이러니한 모습 ㅋㅋㅋ 우리는 북한여행을 못 가니까 쿠바뿐이 옵션이 없네여 ㅠㅠ 미국 제재 풀려서 벌써 변하기 시작했다던데ㅎㅎ 좋은 글 읽고 보팅하고 가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주변애서 쿠바다녀온 분들한테 쿠바 공산주의 체험기를 들으면 컬쳐쇼크의 결정체더라구요. 의사보다 택시기사가 더 부자고 ㅋㅋㅋ뒷골목 암시장을 찾아야 물건이 더 고급이고 ㅋㅋ 근데 공산주의에 만족한다는 이 아이러니한 모습 ㅋㅋㅋ 우리는 북한여행을 못 가니까 쿠바뿐이 옵션이 없네여 ㅠㅠ 미국 제재 풀려서 벌써 변하기 시작했다던데ㅎㅎ 좋은 글 읽고 보팅하고 가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의사들이 쿠바에서 돈을 너무 못벌어서 외국에 친척들이 있는 의사들은 해외로 나가고 싶어 한다더라구요 하더라구요. 쿠바인들을 보면서 돈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것같아요. 쿠바처럼 무상교육, 무료배급, 주택지급, 무료 의료 혜택이 우리나라에게도 있다면 우리는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까요? 대신에 어디든 가고 싶은 나의 자유는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