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불이 났다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 • 7 years ago 그 시각에 댁에 안 계셨다니 정말 다행이었네요. 사상자가 없다고 해도 엄청 놀라고 무서웠을 듯한데.. 참, 담배가 문제네요.
불이 무섭다는 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무서운 것일 줄은 몰랐습니다. 원래 어제 심야 계획은 새로 산 에어프라이에 닭 튀겨서 맥주랑 먹는 거였는데. 그리고 그 내용을 포스팅하는 거였는데. 세상에 인생은 정말 한 치 앞을 알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