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에 깊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직업'으로 저를 규정짓지 않고 "책과 영어와 글쓰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랍니다. 직업은 있다가도 없지만, 책/영어/글쓰기는 제 존재확인을 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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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에 깊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직업'으로 저를 규정짓지 않고 "책과 영어와 글쓰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랍니다. 직업은 있다가도 없지만, 책/영어/글쓰기는 제 존재확인을 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
같은 생각이셨군요~!^^ 좋습니다. 브리님과 저 모두 생생하게 살아있는 꿈과 함께 살고 있네요!
이곳에서 존재 확인의 빈도를 높여가고 그만큼 꿈의 기둥도 든든히 서가는 것 같습니다. 함께 갑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