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이야기 저도 차 많이 듣고 갔는데.. 짐들어달라하고, 펀치뚫어준다하고 !
그때도 혹시 이미그레이션 처럼 티켓검사하는 곳이 있었나요?
지금은 플랫폼 들어가기 전엔 티켓소지자들만 플랫폼 안에 들어갈 수 있게 되잇더라구요
세명이서 다녀서 그런지, 그런 분들도 꼬이지 않았고,
테르미니역에 대한 공포심이 있었는데 잘 다녀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모님과 함께여서 더 신경썻던 것 같아요!
그래도 결국은 이번여행을 참 좋아해주시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보내세요^^!
앗 정말요? 저는 2014년에 갔었는데 티켓검사소는 따로 없었던 것 같아요! 티켓도 뺏어가더니 안주고 돈달라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이 막 한패 같고 무서워서 동전 2~3유로 줬는데 더달라며.. 하하 무서운 경험이었어요~ 범죄가 많다보니 점점 변화하고 있나봐요~:) 브라이언님도 좋은 주말되세요!
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사실 저도 이런상상을 하며 갔었는데 지금은 테러도 있고해서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티켓 검사를 별도로 하고 플랫폼안에 들여보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