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박살난 나의 아이폰 그리고 // 갤럭시 S8 개봉 및 사용기 Feat. 독일의 블랙 프라이데이

항상 무미건조한 글, 글꼴, 두서없는 글만 쓰다보니 제 글이 항상 지루하셨을 텐데요,
앞으로는 다양한 효과를 적용해서 글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오늘은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때 제가 구매한,
갤럭시 S8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 하는데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박살나 주신 제 아이폰님 덕분에(?)
새로운 휴대폰으로 바꿀 수 있게 됬네요

아, 그리고 당분간은 한글로만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11월 말, 블랙프라이데이가 한창 인기였죠, 독일에도 블랙프라이데이로
할인이 한창이었는데요, 독일에선 블랙프라이데이라 하지 않고,
블랙 윅(Black Week)이라 해서 세일을 했습니다.

아이폰이 맛이 가면서 안에 들어있던 사진이 다 날라간 상태이구요,
독일의 블랙 위크에 대한 사진이 없어 정말 죄송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갤럭시 S8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자툰 (Saturn) - 독일 / 유럽의 가전 종합 쇼핑몰

우선, 제가 갤럭시 S8을 산 곳은 Saturn이라는
우리나라의 하이마트같은 곳이구요,
이곳에 가면 정말 모든 가전제품들이 다 있습니다
자툰은 비단 독일에만 있는건 아니고 유럽 전역에 있습니다

저는 갑작스레 아이폰이 말그대로 박살나버리는 바람에
급히 핸드폰을 사야 했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게 부숴져버렸습니다

▲ 박살나 버린 아이폰

그리고 나서 자툰으로 달려갔습니다. 달려가서 확인해본
갤럭시 S8 64GB의 가격은 499 유로, 일단은 알겠다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자툰 블랙위크 세일

왜 돌아왔냐구요? 독일 삼성도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중이었는데,
그게 카운트다운 중이었거든요

그리고 나온 삼성의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갤럭시 S8을 구매하시면 갤럭시 S7을 드립니다 였습니다
물론 가격은 799 유로

그리고 그 와중에 한국 삼성 임직원 몰에서 알아본
삼성 갤럭시 S8의 가격은 70만원

저는 주저않고 자툰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구매해 버렸죠

▲내손에 있는 갤럭시 S8 이제 개봉할 일만 남았다

▲ 그리고 내 손에서 켜지고 있는 갤럭시 S8

가격은 499 유로였구요, 원래 평상시 가격은 630 유로라고 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득템을 했습니다.

▲ 영수증 인증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 있구요.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이제 2주정도 썻고, 옷도 입혀줬습니다. 그나저나 글을 쓰다보면 시간 이렇게 빨리가는군요

쓰다보니 내용이 별거 없네요,
확실히 아이폰보다 좋은점은

디자인이 예쁘구요,
핸드폰 화질이 뛰어납니다,
속도도 빠르구요,
SD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합니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배터리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만 글을 줄여보려 합니다.
오늘 하루 스티머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지금 까지 @brianyang0912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