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랑하는 야경이 아름다운 태국
안녕하세요 @brianyang0912 입니다.
오늘은 모두가 재미없어 하실,
그런 태국 근현대사 정치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도 아니고 그것도 태국...)
그래도 한번쯤은 나누고 싶네요,
여행가시기 전에 한번씩 읽고 가신다면,
좋아하실 거에요.
재미는 없겠지만,
지루할 수 있겠지만
잘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차크리 왕조
작년에 태국 국왕님이 서거하셨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왕좌에 계셨던 왕이며
모든 태국인들에게 존경받는 분이셨죠.
일전에 살아있는 부다 라고 불리셨습니다.
그리고 태국 국왕님은 라마 9세 였습니다.
지금 새로 즉위한 국왕은 라마 10세죠.
즉, 차크리왕조의 시작부터 현재의 태국에 이르기 까지,
약 10명의 왕이 즉위했다고 볼 수 있죠
태정태세문단세.... 이렇게 해서 라마 10세까지 오게된거죠
근데 태국은 절대왕정국가는 아닙니다
현재는 입헌군주제죠
1932년부터요!
왕이 실질적인 정치적 파워는 없습니다.
하지만 태국의 정치는 왕실과 때 놓을 수 없죠.
자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태국
태국은 1932년에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전까진 씨얌(Siam) 이라는 국명을 썼죠.
왕권통치국가였구요,
실질적으로 왕이 국가 수반이었죠
차크리왕조는 1782년부터 태국을 통치하기 시작했으며,
수도를 방콕으로 세웠죠
▲ 당시 SIam의 영토 (출처 위키피디아 :태국의 역사)
씨암 이전부터 현재의 태국은 외국과 교역을 많이 했습니다
1700년대부터 이미 외국인 마을이 존재했으니 말이죠
지리적 여건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19세기에 들어옵니다.
당시 세계는 식민지 전쟁으로 바빴습니다
인도차이나반도도 예외는 아니었죠
당시 시암왕국에겐 세가지가 중요했습니다
(1) 생존 - 식민지화 된 이웃국가들로부터 살아남기
(2) 번영 - 유럽의 산업혁명에 맞썬 무역의 증가
(3) 위신 - 국제사회로부터 한 국가로 인식받기 (Sovereignty)
당시 씨암은 Proactive 한 정책을 펴게 되죠.
수동적이면 식민지화 될 수 있으니까요
주변국가 버마(현 미얀마)를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동남아시아 식민지 영토표기 (출처: 위키피디아: 태국의역사)
그리고 나서 아주 활발한 대외정책을 폈습니다.
서방국가와 국제조약을 맺죠
라마 3세때 첫번째 조약을 맺으면서 국가로 인정받습니다.
바로 Burney 조약 (1826년)입니다.
이로인해 대영제국과 씨암은 교역을 하기 시작했죠
두번째 조약은 1855년에 맺어진 Bowring Treaty 입니다
요 조약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조약입니다
즉 불평등 조약이기도 한 이 조약은
다시 한번 시암은 주권국가로 인정을 받고,
쌀 및 농업 수출국이 되면서 행정체제를 개혁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국과 범죄자인도조약을 맺으면서 씨암은 영국인을 체포할 수 없었구요,
영국에게 세금을 내야 했습니다.
빡남 사건 (Paknam Incident)는 1893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언뜻 보면 당시 열강들은 다 이런 전략을 썻나 봅니다.
이는 프랑스와 씨암의 군사적 충돌이 일어난 사건인데요,
이 싸움의 결과로 씨암은 영토의 일부를 프랑스에게 내어주게 됩니다.
당시 영국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사실 도와줄 이유도 없었죠.
이후 당시 왕이었던 라마 5세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라마 5세는 깨어있는 왕이었죠,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유럽의 많은 왕들을 만나고 서양문물을 배우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후, 재정부를 설립해 세금을 걷었고,
외교통상부를 만들었고, 1902년엔 징병제를 실시,
교육과정을 신설했으며, 철도를 건설했습니다
이때 후알람퐁역사가 건설에 들어갑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점,
보시면 아시겠지만 태국은 식민지 통치를 단 한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었일까요?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시죠
(1) 지리적 여건 때문이다
당시 열강들은 식민지 땅따먹기 때문에 바빳는데,
1869년 영국과 프랑스는 조약을 맺는다
이로써 태국을 그냥 내버려 두었다.
(2) 씨암은 국제적으로 주권을 인정받았다.
1897년 라마 5세의 첫번째 유럽여행과
1907년 두번재 여행을 통해 유럽 열강의 왕들과 친분을 쌓았다.
예시는, 1899년 만국평화회의 또는 헤이그 회담( 헤이그 특사 사건)에서
당시 씨암은 주권국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출처: 만국평화회의 위키피디아)
당시 만국평화화의는 영국과 러시아 왕의 지인들을 초대해서 만들어진 자리였습니다.
당시 초열강들의 모임이었죠.
당시 러시아는 대표자를 시암에 보내면서 초청을 했습니다.
1917년까지 시암은 중립을 표명했습니다.
전쟁을 할 이유도,
국력도 그렇게 강하지 않았습니다. (서방국에 비하면)
그러다가 후에 1차세계대전 막바지 독일과 오스트리아 헝가리에 전쟁을 선포하면서
프랑스에서 훈련받은 자국 군인들을 보내었습니다
당시 라마 5세의 정책중 하나는
서방교육을 받고 오라는 것이었는데
당시 프랑스에서 훈련받은 군인들을 보냈죠
즉, 전참국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미국도 전쟁에 참가하죠.
이것은 큰 기회였습니다. 결국 연합군이 동맹군을 물리치고 전쟁에서 이겼는데
씨암은 당시 전쟁 승전국으로 지위가 격상되었습니다
국제연맹 설립 국 중 하나이며, 베르샤유 평화조약에도 참가했죠.
1932년 무혈혁명이 일어나면서
왕권이 타도당했습니다.
왕은 정치적인 권력을 모두 잃고
그냥 국가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죠.
이제부터 군부의 정치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국호가 태국으로 바뀌었습니다
위협과 생존 (1930년대)
1차대전 이후, 일본이 인도차이나 대륙까지 넘보게 됩니다.
1938년 일본군은 동남아시아로 군대를 움직였죠.
당시 군정부는 국민들을 선동했습니다
프랑스에게 빼앗긴 영토를 찾아야한다
불평등조약으로부터 잃어버린 영토를 차아야 한다
제국주의적으로 나가고 있었죠
1939년 9월 5일 태국은 중립을 표명합니다
1940년 6월 12일 태국은 영국과 프랑스와 반침범 (non-encroachment) 조약을 맺었죠
하지만 태국은 일본이 자국 군인을 태국 영토로 들이자마자 일본과 조약을 맺습니다
(A Mutual Recognition on Territorial Integrity - 영토통합에 대한 상호이해조약)
마치, 땅을 잠시만 빌려주면 좋겠다
우리 군사들이 미얀마로 가야하는데 길을 비켜줘라
이때 태국은 머리를 씁니다
일본은 너무 강하고, 이대로 두면 쑥대밭이 될 것 같고
우리도 미얀마로부터 땅을 되찾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럼 일본은 왜 태국을 지나가야했나?
지리적으로 보면 원래 싱가폴로 들어와야 맞았습니다
하지만 싱가폴은 이미 중무장 된 상태였죠.
해상을 통하지 않고 육로로 진군하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1940년 6월 22일 프랑스가 독일에게 항복하였습니다
전세가 기우는듯 해보였죠
1941년 1월 태국은 프랑스에게 전쟁선포를 합니다.
그리고 이전 영토를 찾겠다고 주장을 하며, 인도차이나쪽으로 군사를 이동시켰죠
1941년 2월, 여전히 세계전쟁에 대해선 중립을 지켰습니다.
1941년 12월, 일본과 또다른 조약을 맺습니다.
양자 조약으로 태국정부는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군사이동을 통해
미얀마 진군하는 것을 허용해주죠
그리고 1942년 1월 태국은 미국과 영국에 전쟁선포를 합니다
세계전쟁에 참전하게 되죠
당시 태국의 군부정권 총리는 피분 쏭크람 이란 사람이었었습니다
외국에서 군사교육을 받고 온 군사 엘리티이자 정치인이었죠
독재자였습니다.
하지만 이사람은 합리적인 사람이었나봅니다
당시 일본이 너무 강했고,
일본군이 영토침범을하려 할때
영국에게 군사원조를 부탁하였지만 무시당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침략하기 하루 전, 태국영토가 위험하다고
SNS를 쳤지만, 그냥 무시해버린거죠
위에 빡남 사건으로 이미 영토를 한번 잃은 태국은
영토만큼은 잃지 않고 싶어했습니다.
자존심이었으니까요.
태-일 동맹의 결과?
하지만, 태국내 다른 세력이 있엇습니다
당시 주영 태국대사는 영국에 전쟁선포를 했지만,
주미 태국대사는 미국에게 전쟁선포를 하지 않고 도와달라고 말한거죠
국가 수반의 명령을 어기고 전쟁선포를 안했는데, 이것은 나중에 국익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세계 곳곳에서 태국인들이 모여
새리타이 운동(Seri Thai Movement)가 일어납니다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일본과 편먹는 것을 멈춰라
일본과 맺은 모든 조약과 미국과 영국에 대한 전쟁선포는
무효라는 운동을 했죠
이 모든 조약은 국민의 허락없이 한 통치자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태국-미국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하지만 2차대전이 끝났습니다
연합군의 승리였죠
일본은 패망하고, 태국의 위치는 애매해집니다.
전쟁막바지에 들어가 뭐 하지도 못했는데 전쟁이 끝났고
일본이 패망함녀서 태국도 패전국이 될 위기에 쳐했죠
2차대전이 끝날당시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독립국은 태국 하나뿐이었는데,
당시 인구는 약 1600만명인 작은 국가였죠.
근데 웃긴건,
당시 태국이 전쟁을 선포하던 말던 아무도 크게 신경 안썼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더욱 입장이 애매해졌죠,
나는 전쟁을 한것도 안한것도 아니고,
승전국도 패전국도 아니고,
주변 식민지 국가들은 아무힘도없고
또 프랑스에겐 눈치도 보이고,
영국에게도 눈치보이고,,
영국은 심지어 전쟁배상금을 내라며
자국 군을 태국으로 이동한다 말했죠
이때, Seri Thai Movement운동을 이용해 미국에게 요청을합니다
우리의 주권은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면서
우린 너에게 전쟁선포도 안했다 그러면서 도움을 청했죠
더욱이, 아직 식민지지배가 끝나지않은 시대였습니다.
다시 식민지시대의 영향이 태국까지 미칠까 두려웠고
태국은 작은 국가였죠
여기서 정답은 하나였습니다
바로 UN에 가입을 해야했죠
오직 주권국, 독립국만 유엔에 가입할 수 있었거든요
미국은 다행이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줬습니다.
미국은 영국을 설득해주었고,
마침내 태국은 값싼가격에 쌀을 영국으로 수출해주기로 하고
UN의 55번째 국가로 가입을 합니다
프랑스는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희한하죠? 왜냐? 당시 Seri Thai Movement는 프랑스에서도 있었거든요
프랑스도 태국의 지위를 이해해주고 고려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러시아는?
예전에 라마5세는 러시아 왕과 진짜 친했습니다
거의 부X 친구인마냥 친했죠
유럽 여행도 사실 러시아의 왕이 주선을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열강 왕들과 친해질 수 있었죠
하지만 세상이 변했습니다
러시아는 공산주의를 펼쳤습니다
태국은 공산주의를 싫어했습니다.
반공산법을 만들면서 공산국과들과 외교관계를 끊어버렸죠
하지만, Prine Wan 이라는 당시 외교부장관은,
러시아의 고르바초프를 만납니다.
단기간 내로 러시아에 자국 대사를 파견하겠다며
외교관계를 맺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회의장에 고르바초파는 confirmation이 적힌 종이를 들고 들어가며
UN가입국이 됩니다
세계는 변했죠
<외적변수>
UN이라는 체재 아래 세계의 질서가 재편성되었습니다.
승전국들이 이를 만들어갔죠
당시 핵무기를 보여했고, 경제력이 강했던 미국은
브레튼 우즈를 설립하면서 세계 패권국이 되려 합니다.
서방국의 리더로 자리잡았쬬
<내적변수>
상시 Seri Thai Movement (자유를향한 운동)이 일어나면서
시민들의 힘이 강해집니다
당시 Pridi라는 역시 해외에서 교육받은 엘리트가 있습니다
1932년 개혁때 4명중 한명이었죠
그는 피분과도 친한 관계였고, 영국과 미국에 전쟁선포당시 내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쟁선포를 동의할 수 없다며 홀로 사라졌죠.
그리고 그는 해외로가서 Seri Thai Movement를 이끄며, 그 영향력이 컸죠.
그리고 당시 태국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회 인프라가 잘 안되있었고,
국가 경쟁력도 없었죠
시장규모도 작았고, 수출능력도 떨어졌구요
그리고 엘리트 계층들은 여전히 식민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서방국이 전쟁을 마치면서 新식민지 정책을 펼것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달랐습니다
세계가 둘로 나뉘었죠
1948~1958 많은 국가와 다자간 동맹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反공산주의 정책을 펴나가죠
전쟁에서 패하면서 정권에서 물러났던 피분이 구테타로 다시 돌아옵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1954년 태국은 SEATO (Southeast Asia Treaty Organization)에 가입을합니다
쉽게 말하면, NATO와 같은건데, 미국이 주도했습니다.
만약 안보적인 문제가 있다면 다자간으로 해결하자는거죠.
글을쓰다보니 너무 너무 너무 길어졌습니다
옜 기억을 되집어보며 쓰다보니
재밌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100명중 한두명정도면 좋아하실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의견을 나누고 싶으신분들은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다음이야기는 추후에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스팀파워 임대료가 비싼가요?
큐레이팅 시간입니다^^ (0.3 스팀달러 x3)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지만!
아직까진 적은분들이 참여해 주시네요
오늘은 주말이고 하니!
0.9 스팀달러를 드립니다!
총 세분께 0.3 스팀달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올려보려 노력하겠습니다 ㅠ)
가장 빠르게 정답을 맞추신 분께 드리는데,
한분이 두개의 정답을 맞추셔도 하나로 인정하겠습니다
즉 0.3스팀달러는 두분에게 돌아갑니다!
자 넌센스 질문입니다
(1)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제 겨울이 오고나니 동물들도 동면을 하나봅니다
11월에 뱀과 벌이 없는 이유에 대해 아시는 분은? (0.3 스팀달러)
정답은 본문에 있습니다!
(2) 글을 찾아보면 있는 내용입니다,
Seri Thai Movement를 한국말로 풀면 뭘까요? (0.3 스팀달러)
지금 현재(오늘날) 절대왕정인 국가는? (0.3 스팀달러)
정답이 너무 빨리 나올 경우,
그래도 참여해주시는 모든분께,
0.01 스팀달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답은 약 일정시간 후에 공개와 함께
정답자들께 바로 송금해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세계사공부 늘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에 2탄으로
현대사까지 다루겠습니다
태국의 정국은 워낙 복잡하거든요,
지금도 구테타로 정권잡은 군부가 독재하고있구요 ㅎㅎ
흥미롭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자유를향한 운동 입니다.
덕분에 태국 역사도 알게 되네요^^
참여 감사합니다 :)
정답은 추후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아침입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보팅꾹 ㅎ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 )
@huhyong74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어휴 그냥 뭐 태국역사관 한번 둘러오보고 온 기분입니다 ^^;;
잘 읽고 갑니다~
NO!VEMBER2) 자유를향한 운동 이겠죠?@sleepcat 안녕하세요 잠자라 고양이님:) ㅋㅋㅋㅋㅋ
글 잙읽어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큐레이팅 참여 감사합니다!
정답은 추후에 공개하겠습니다!
읽느라 고생했네여. 그리고 좋은 자료 잘보았습니다 세계사공부한듯한 느낌입니다z
@steemjp 님 감사합니다 :)
잘 읽어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씁니다!
우와 세계사선생님 같아요^^~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태국여행때 왕이있는걸보고 와 아직 세계에는 많구나 생각했는데..
노벰버 ^^~ 멋진 넌센스퀴즈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그리고 칭찬해주시니 쑥쓰럽네요 :)
태국여행을 다녀오셨다니! 넘넘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큐레이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은 추후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2) 자유를 향한 운동!
정독하느라 시간이 오래 지나갔네요. 문제부터 풀걸 ㅜㅜ
중간에 SNS을 쳤다는 부분은 일부러 노리신건가요? 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932년의 무혈혁명에 관해 더 알고 싶어 졌네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
스프링필드님 감사합니다!
정독해주셨다니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엔 @springfield 님을 위해
1932 무혈혁명에 대해서도 포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우와.. 자기전에 읽기엔 길지만 브라이언님의 정성과 지식에 감탄하며 작지만 ㅜㅜ 풀봇으로 응원하고 갈께요!
@dayong님! 영국은 지금 23:48분이겠죠?
독일은 00:48이라 저도 이제 자러 갑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도 좋은 꿈꾸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불X친구 비유는... 정말..ㅋㅋㅋㅋ 이해가 팍 되네요ㅋㅋ
태국 친구가 있어서 그저 가보고 싶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참 태국도 다사다난했네요.
그래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던 점, 태국 국민들의 마음 등 참 대단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브라이언님^^
@zorba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태국에 친구가 계시다니! 한번 방문해 주세요!!!!
다시한번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3번 브루나이 왕국
아는정보가 아니라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확실치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동남아쪽은 역사지식이 아예 없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읽어주셨다니
정말 힘이됩니다!!!!!
정답은 좀 이따 공개하겟습니다^^
1 ) 11월은 노멤버 !!!
감사합니다 nps님 !
정답은 추후에 공개하겠습니다
잘 읽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좋은글 읽고갑니다. 덕분에 가깝고도 먼 태국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네요. 리스팀 하고 가겠습니다!!
고추참치님 :)
감사합니다
리스팀도해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잘알게되었다고 해주시고 도움이 됬다고 하니
정말 힘이나네요!
정말 지루해서 많은 분들이 안좋아하실 줄 알았거든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우와! 여행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엄지척~~
아재인 제가 쉽게 맞출 수 있는 노뱀벌.. 문제는 이미 다 맞추셨네요ㅋㅋ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길마님 :) 안녕하세요~ 칭찬 간사합니다 :)
그나저나 길마님이 아재시라뇨!
만국 공통~ 넌센스인데요! ㅎㅎㅎㅎㅎㅎ
항상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감사해
감사합니다 :)
감사해 친구로 저에게 용돈도 주시고 ㅠㅠ
큐레이팅에 잘 쓰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읽으면서 너무재미있었네요 ㅋㅋㅋ
1번답은 노벰버인가봐요 ~ ㅋㅋㅋ
2 자유를 향한 운동!!
재밌게보고갑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잇 정답이 너무 쉬워서 공개해야겠네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벌이 없는건 꽃치 없써서 일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건 어디서 구하시는거에요!?
No뱀벌!을 외치며 내려왔는데 이미 정답이 나온것같네요 ㅋㅋㅋ
3번. 사우디아라비아로 참여하겠습니다!
굉장한 정보글이네요! 지금은 좀 바빠서 나중에 다시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illust 님 참여 감사합니드았!
글도 잘 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
오늘도 바쁘실텐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
먼저 답을 말씀해주신 분이 계셔서 ㅠㅠ
다음 큐레이팅땐 꼭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와! 사우디아라비아라고 댓글 달려는 찰나 벌써 마감해부렀네요 ㅎㅎ 그래도 너무 너무 좋은 역사상식 알고갑니다 :) 브라이언님 태국에서 자라셨다는데 정말로 태국 지식이 풍부하시네요! 뜬금없지만 저는 팟타이 넘 좋아하는데 혹시 팟타이 잘 만드시면 팁좀 알려주시와요! ㅎㅎ
ㅋㅋㅋㅋㅋ 인디구님 오늘도 인디구님 댓글 보며 웃고갑니다!
뜸금없는 팟타이 등장!ㅋㅋㅋㅋ
사실 저도 팟타이 좋아해요^^
아이구야, 문제가 너무 쉬워서 그런지 너무들 숭숭 잘 맞추시더라구요 ㅠㅠ
저도 주사위같은 걸 이용해서 바꿔야할까봐요
그나저나 팟타이를 엄청나게 좋아하신다니
저두 엄청나게 좋아하는데요!
사실 태국요리는 복잡하면서도 간단합니다.
(사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요 ㅠㅠ)
태국에서도 직접 요래를 해먹진 않지만
(왜냐면 마트에서 재료사서 해먹는 것 보다, 사먹는게 싸거든요)
팟타이 만드는 법에 대해선 나중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선, 요즘은 한국에도 태국요리가 열풍이라
팟타이 키트가 나온다고 하네요!
CJ 쪽에서 곧 출시 예정이라는데,
아마 요게 가장 쌀 것 같아요,
아니면, 숙주와, 얇은파, 쌀국수면, 굴소스, 설탕, 기름, 계란, 간장, 등등이 있으면 되는데,
나중에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큐레이팅도 곧 하겠습니다~!
태국 여행갈때는 브라이언양님에게 조언을 얻고 가야겠네요! ^^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여행기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그 이야기는 재미있다.
Thanks :)
노벰버+!!!!!
노 뱀 벌~ 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이글을 보았습니다. 아니 읽기 전에 댓글부터 올립니다.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정독모드 돌입
@himapan 님: ) 감사합니다, 읽으신 후 보충하실 내용 있으시면 편하게 보충해주세요!!!!!!!!
너무 정리를 잘 해 놓으시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당~
얼마전 학교 교양수업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종강하였습니다. 전혀 알지못했던 역사들. . 그리고 앙코르 제국의 찬란함이 저는 좋았습니다.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