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처럼 보상 기간의 정비가 필요하긴 할 듯 합니다. 스팀이 확산 되는 시기에는 글의 양적 확대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또 질적 확대가 중요해지는 듯 해 보여서요 ㅎ
우선 한번 생각해보기에는
보상 기간이 짧을수록 큐레이팅의 비율을 늘려주고(확산이 빠르도록),
보상 기간이 길수록 저자의 비율을 늘려주면(더 가치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어떨까 합니다.
종류 | 저자 | 큐레이터 |
---|---|---|
7일 | 60% | 40% |
14일 | 75% | 25% |
단순히 비율을 생각해봤지만 고민을 더 해서 정리해본다면 꽤나 괜찮은 비율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괜찮은 비율이란 글을 쓰지 않고 큐레이팅만 하는 사람이 늘어나지 않는, 즉 저자의 보상을 보호할 수 있는 비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