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식 4돌호 발간 직전발표 및 생축메시지 당선자 발표
저번주에 나왔어야 할 불식 1월호가 편집부의 나태함으로 한 주 밀렸습니다. 이번주엔 꼭 끝내야죠. 너무 늦어져서 그 전에 생축메시지 보내주신 분들 당선되신 분들을 먼저 발표해야 할 것 같아서 먼저 올립니다.
불식이 4돌을 앞두고 있습니다. 생축메시지에 응모해주세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댓글 하나 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니, 어쩌면 열활하시는 스티미언들은 잘 아실겁니다. 댓글 한줄은 때로 포스팅 하나보다 더 어려울 때도 있는 법이죠. 우리 불식이 4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돌이켜보면, 지난 세번의 생일 메시지를 회원들께 부탁드려봐서 잘 압니다. 얼마나 그 한줄을 안주려고 하는지 말이죠.
야속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거짓말입니다. 아무리 휴짓장처럼 얇아도 열 두차례나 만들어 낸 기념호에 축하메시지 한 줄 달라는데 그렇게들 무심한지. 하지만, 댓글 한줄의 어려움과 무게를 늘 실감하기에 한 편으론 이해할 수 밖에 없는것이죠. 그래서 올해 우리 불식편집부는 신박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네. 바로 이번 축하메시지 이벤트였던 거죠. 스티미언들로부터 받는 축하 산뜻하지 않나요? 예상했던 것 보다는 참여율이 적었습니다만, 나름 만족스러운 축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진심어린 글 @skymin님
- 가장 재미있는 글 @urobotics님
이유없이 호감가는 글 @darkhorse81님
이상의 당첨자 3분께는 1steem씩 보내드렸습니다. 이벤트 당첨금이 아직은 너무 적지만, 무한한 미래의 시간을 기약하면서...
댓글을 달아주신 이상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skymin @bree1042 @woolgom @ayogom @kyunga @bbooaae @solnamu @darkhorse81 @himapan @greenapple-bkk @cyberrn @jihyunr @urobotics @gomdory
원모얼띵~ 불식의 외래작가가 되어주세요. 한번짜리 1회성 글도 좋고, 몇 차례 연재해주셔도 좋아요~ (마감없음)
가능하면 이미 써 두신글의 링크를 달아주세요.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그래서 묻혀버린 글일수록 더 좋겠죠.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읽고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글을 써 두신게 있다면 주저말고 댓글에 달아주세요. 선정해서 싣겠습니다. 우리 불식이 비록 쪼가리 잡지로 인쇄하지만 자부심만은 가디언 못지 않답니다. 또한 선정되신 글은 잡지에도 게재하고, 또 새로 편집하여 @bulsik계정에도 다시 싣겠습니다. (오마주는 아니고 그 뭐라 그러죠? 새로 써서... 하는 거... 암튼...) 그렇게 게재된 글의 스파이외의 수익은 작가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생일축하 메세지 당선 감사합니다. ㅎㅎㅎ 당첨금도 잘 받았습니다. 될 줄 몰랐는데 충격입니다. ㅎㅎㅎ 작가를 모집하신다니 저는 작가는 되고싶은데, 불식에는 어떤 주제가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글을 쓰는 이상, 그리고 여기 글 잘 쓰는 사람들 넘치는 스팀잇에서도 최고가 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살려고 발버둥을 치는구나 ; 하나씩 하나씩 ; 아빠의 빵 ; 행운은 어쩌면 와있는지도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urobotics님, 가장재미있는 글로 인삿말을 써주신데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희 불식은 물론 불교기반에서 만들어지는 잡지이긴 하지만, 종교나 이념에 가능한 구애받지 않고 철학적이거나 현실적인 정보, 또는 공유할 수 있는 감성적인 글을 지향하고 있답니다. @urobotics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이상 4개의 글이 저희 불식과 잘 어울리는 글인데요, 허락해 주신다면 rewriting시리즈로 연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이 4개니 4개월치 분량입니다^^ 저희들이 적당한 글을 발견하면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4개월간, 4개의 글을 저희 불식에 연재하고 싶으며 rewriting에서 나온 스파이외의 수익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만, 보시다시피 받으나, 안받으나 별 차이가 없는 갯수의 스팀입니다. 시리즈이름은 "@urobotics의 다이어리" 정도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 아이디 말고 적당한 필명이 있으시면 주셔도 좋습니다. 이상의 사항이 다 마음에 드신다면 오케이싸인 주시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케이 입니다. 그러면 제가 해야하는건 어떤건가요?
^^ 고맙습니다. 글은 이미 써 두셨으니 잡지에 싣고 여기에 우리 불식에서 옮겨 드리겠습니다. 아이디 말고 적당한 필명과 한 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디로 계속 하셔도 상관없긴 합니다^^ 아무것도 안하셔도 됩니다. 마침 처음으로 프로젝트 시작된 @himapan님의 글이 샘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writing / @himapan's 태국요리 - ไข่ยัดไส้ 카이얏싸이
작가가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이 어딨어요. ㅎㅎㅎ 좋은 글 쓸려고 노력하는 게 진짜 작가죠. ㅎㅎㅎㅎ 앞으로 좋은 글 써보겠습니다. 그 중에서 괜찮은 거 옮겨주세요. ㅎㅎㅎ 필명이라... 음... 저는 극의 로 하겠습니다. 늘 궁금했거든요.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ㅎㅎㅎ 자기소개라... 저는 스타트업 하는 사람이고요. 잘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재밌는 거 하는 걸 좋아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 불식 작가가 된다면 최고의 작가가 되겠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제 메세지가 1등을 했네요 다시한번 감사 드리면서 불식이의 길고 긴 묵필 수행이 끝나 더 많은 소식들이 전해지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skymin님 가장 진심어린 글로 인삿말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열활하겠습니다^^
히마판도 엉급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himapan님 감사합니다. 이제 당분간 불식의 rewriting 시리즈 작가십니다.
고맙습니다. 그때보다 스팀이 올라서 좋네요. 앞으로도 쭉쭉 올라서 스팀잇이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darkhorse81님 이유없이 호감가는 글로 인삿말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팀잇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습니다~~
불식 축하글 너무 정감 넘치는것 같습니다.
화이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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