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자 보상:큐레이터 보상은 75 : 25입니다.
이것을 50 : 50으로 바꿔보자는 의견이 있어서 실제 바꾸게 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저자:큐레이터=75 : 25 보상은 그 비율 그대로 현실에서 보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스달은 보상에 찍힌 금액대로 보상되고 스파는 현재 가격을 계산해서 보상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스달과 스팀이 가격이 현재 3달러이고 어떤 글에 100달러 보상이 찍히면 저자는 75달러, 큐레이터들은 25달러를 가져갑니다.
저자의 75달러는 다시 스달50%(37.5달러) 스파50%(37.5달러)로 보상이 되는데 실제로는 37.5스달과 12.5스파(37.5/3=12.5)로 보상을 받습니다.
큐레이터들은 8.33스파(25/3=8.33)를 보상으로 가져갑니다.
현재 현실에서의 보상은 저자50(37.5+12.5):큐레이터8.3이 됩니다.
즉, 75 : 25가 아닌 저자 85.7:큐레이터 14.3의 비율로 보상을 받습니다.
이런 식으로 저자:큐레이터 보상은 스달과 스팀의 가격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면 스달과 스팀 가격에 따른 실제 보상 비율을 알아봅시다.
스달과 스팀의 가격은 같다고 가정합니다. 다르게 하면 변수도 많아지고 계산이 너무 복잡해지기 때문인데 어차피 현실에서도 둘의 가격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비슷하게 흘러가니 아주 잘못된 가정은 아닙니다.
스달 가격
스팀가격
스달과 스팀이 1달러인 경우(낮은 가격)
저자:큐레이터 75 : 25 보상은 현실에서도 75 : 25 보상
->이 정도면 둘다 만족할만합니다.50 : 50 보상은 현실에서도 50 : 50 보상
->이 정도면 굳이 글안쓰고 큐레이팅만 하려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글쓰는 사람이 줄어들어 오히려 글 하나하나에 대한 보팅은 늘어나니 평소에 글을 열심히 쓰던 사람도 좋습니다.
->보팅만 해도 보상이 크니 거래소의 단순 스팀 투자자들이 유입되어 스파로 전환 후 큐레이터가 되려는 욕구가 늘어납니다.
->거래소에서 스팀 매도는 줄고 매수가 늘어 스팀의 가격의 상승 압력이 생깁니다.
스달과 스팀이 3달러인 경우(현재 가격)
저자:큐레이터 75 : 25 보상은 현실에서 85.7 : 14.3 보상
-> 이 정도면 큐레이터에 보상이 적어서 누구든 기를 쓰고 글을 쓰려합니다. 쓰다보면 뻘글이라도 그냥 일단 올리고 봅니다. 오해하실까봐, 뻘글이 일상글은 아닙니다. 잘 쓴 일상글은 잘 쓴 수필과도 같습니다. 뻘글은 글의 종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뻘글조차 쓰기 힘들면 돈놓고 돈 먹는, 이벤트를 위한 이벤트가 늘어납니다. 그들을 탓할수도 없습니다.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니까요.50 : 50 보상은 현실에서 (25+25/3=33.3) : (50/3=16.67) 즉, 66.7 : 33.3 보상
->이 정도면 저자, 큐레이터 둘다 만족할만 합니다.
스달과 스팀이 6달러인 경우(높은 가격)
저자:큐레이터 75 : 25 보상은 현실에서 (37.5+37.5/6=43.7) : (25/6=4.2) 즉, 91 : 9 보상
->이 정도면 글 쓰기에 전혀 자신이 없는 큐레이터들의 선택은 둘중 하나입니다. 뻘글 하루에 10-20개씩 써서 셀프 보팅으로 보상을 받는 등의 어뷰징을 하거나 빨리 스팀으로 전환해서 높은 가격일 때 최대한 스팀을 처분하거나.
->전자는 스팀잇 생태계를 교란하고, 후자는 스팀 가격을 빠른 시간에 무너뜨립니다. 3달간 출금이라고는 하지만 1개월치만 던져도 스팀 가격 하락은 빠르게 일어납니다.
->저자는 마냥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저자 스스로 고래가 아니라면 뻘글들의홍수속에 좋은 글도 묻히기 쉽습니다.50 : 50 보상은 현실에서 (25+25/6=29.2) : (50/6=8.3) 즉, 78 : 22 보상
->이 정도면 둘다 만족할만 합니다.
->큐레이터의 입장에서도 익절보다는 큐레이팅 보상이 쏠쏠하니 좀더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스팀 가격이 올라갔지만 이익실현 하고자 하는 물량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스달과 스팀이 10달러인 경우(극단적으로 높은 가격)
저자:큐레이터 75 : 25 보상은 현실에서 (37.5+37.5/10=41.3) : (25/10=2.5) 즉, 94 : 6 보상
->글 쓰는데 자신 없는 큐레이터이면서 어뷰징은 하기 싫다면 파워다운으로 최대한 빨리 이익 실현 하는 쪽을 택할겁니다. 아니면 어뷰징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려들던가...
->아무튼 글 쓰기 자신 없고 어뷰징도 싫은 고래라면 스팀잇에 남아 있을 이유가 희박해 집니다. 스팀은 거래소로 쏟아지고 스팀 가격은 빠른 시간 내에 반토막이 됩니다.저자:큐레이터 50 : 50 보상은 현실에서 (25+25/10=27.5) : (50/10=5) 즉, 85 : 15 보상
->큐레이터의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을수도 있지만 스팀 가격 자체가 높기 때문에 일부만 이익 실현하고 대부분의 스팀은 스팀파워로 유지하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이익실현을 위한 스팀 가격의 하방 압력은 생기지만 위의 경우보다는 훨씬 약합니다.
->저자 보상비율이 높아졌으니 늘어나는 글의 홍수로 저자들은 보팅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지만 스달 가격의 절대치가 높기 때문에 그래도 만족할만 합니다.
스달과 스팀의 가격에 따른 저자와 큐레이터들이 보상에 대해 느끼는 바를 추측해 봤습니다.
지금의 75:25 보상 구조는 스달과 스팀이 1-3달러 사이라면 어느 정도 합리적인 수준이지만 그 이상으로 올라가 버리면 큐레이터의 보상 비율이 형편없어지고 이것은 스팀의 가격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오르는데 장애요소로 작용할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스달, 스팀에 단순 투자하는 사람들은 보상에 아예 관심이 없을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도 스팀잇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지금의 보상체계는 스팀 가격 상승에 저항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고래도 아니고 글쓰기보다 큐레이팅을 더 즐기는 쪽도 아닙니다.
오히려 글 써서 보상받는 쪽을 더 지지하지만, 50 : 50 보상이 글쓰는 사람의 보상을 빼앗아 큐레이터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50 : 50 보상이 스달과 스팀 가격을 끌어올릴만한 요인이 되고, 굳이 글쓰지 않고 큐레이팅을 즐기는 고래를 만들어내는 유인이 된다면, 오히려 열심히 글을 쓰는 이에게 더 큰 보상이 돌아갈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범블비 @bumblebee2018 였습니다. 흥미롭게 보셨다면 팔로우 해주세요!
사람은 이기적이라고,
눈팅을 즐겨하는 제입장에선 50:50찬성이네요..ㅎ;;
어떤 인터넷 서비스를 막론하고 읽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들이 떠나면 쓰는 자도 의미가 없죠.
저도 열심히 글을 쓰고 있지만, 다들 자기글만 쓰고 와서 읽어주는 분이 없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열심히 쓰는 사람 만큼이나 열심히 읽는 사람에 대한 보상도 충분해져야 스팀잇이 더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신 분들 저의 스파업 이벤트도 보고 가세요! 제 이벤트는 받는거 전혀 없이 보팅해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https://steemit.com/kr/@bumblebee2018/5rcwlx#comments
예상보다 참가가 적어서 보팅파워가 넉넉합니다. 보팅 받아 가세요!
그리고 이 글을 상위에 올리기 위해 소량의 셀프보팅을 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ㅎㅎ
nice
thank you.
50/50까지는 아니더라고 지금보다 큐레이션 보상이 늘어나야 한다는 것에는 적극 동의합니다.(사실 어느 정도의 비율이 적절한지 저는 감도 못잡겠습니다만... ) 이러한 목소리가 비단 kr커뮤니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닐텐데 운영진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 말고도 이런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에고 어려워요
좋다는 뜻이죠?
예,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50:50이 되면 10달러가 되어도 큐레이션 보상이 현재수준은 되네요!!
아직 beta 버전이고 끊임 없이 요구가 있으니 비율 변경에 대한 기대를 해봅니다
예, 이 문제는 베타일때 충분히 실험해 봐야 합니다.
스달과 스팀 가격에 따른 합리적인 배분 비율에 대한 민감도 분석까지 하셨네요 훌륭합니다!!!!
상생하고 공존하는 황금비율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이에 대한 시간의 축적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스팀잇이 베타버전일때 충분한 실험이 필요해보입니다.
결국 스달이 1달러를 넘어서 이런가격일지 몰랐기 때문에 발생한건데, 시스템수정후 스달의 가치가 떨어지면 ..어떻게 하죠?ㅠ-ㅠ 결국 시세를 인간이 모르기 때문에 힘든 문제인거같아요
스달/스팀 가치가 떨어지면 큐레이터에 대한 보상이 엄청나게 높아져서 큐레이션만으로 매우 높은 수익을 볼수 있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매수세가 붙습니다.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만약 저라면 그런 상황이 오면 다른 코인 다 팔아서라도 스팀에 몰빵합니다.
즉, 큐레이터 보상 비율을 높이면 가격 방어 역할도 충실히 하게 됩니다.
스달 스팀 가격이 일정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버퍼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스달만 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거래소에서 스달 사와서 여기서 스팀으로 바꾸면 차익이 상당하기때문에 순식간에 스달은 1달러 이상으로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차익거래 하려는 사람들이 스달이 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매수하려들테니까요.
스팀과 스달 가격의 변동성에 따라 보상액의 실제 평가가 달라지게 되는거군요. 스팀과 스달의 가격 상승 요인을 위해서는 확실히 저자와 큐레이터 보상 비율이 변경되어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이네요.
저도 몰랐는데 이번에 계산해 보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걸 알고 나니 큐레이터 보상을 늘이는 것이 스팀 가격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더라구요.
실보상비율이 계속 달라진다는 것은 무시하면 안 되는 요소인 것 같아요... 차라리 스팀 스달 시세에 맞춰서 방정식처럼 보상비율에 변동을 주면... 이상하겠죠? ㅎㅎㅎㅎ
아주 좋은 생각이긴 한데 기술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어차피 스달, 스팀 가격이 크게 봐서 우상향이라면 어느 정도 상승했다 싶을 때는 큐레이터 보상을 그에 맞춰서 올려주는 쪽도 좋아보입니다.
하드포크를 해야하는 일이니 자주 해서는 안되지만 1년 혹은 2년 단위로 의견을 모아 보상 비율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제 글에서 쓴 것처럼 큐레이션 보상을 늘이는 방향의 변경은 스팀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변경이라서 저자건 큐레이터이건 둘다 하는 사람이건 반대만 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이론적으로 우리의 입장에서는 50: 50이 더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스팀잇 측에서는 75:25를 고수하는 이유가 더 전략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스팀잇의 유저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커뮤니티내의 분위기는 완전히 자본주의적 기운이 지배하고 있을 거에요. 아마도 스팀잇에서는 미국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그 쪽에 기준을 맞추고 있는 측면도 있을거에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듣기로 작년 여름인지, 하여튼 어느 시점까지 50:50였다가 75:25로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 여름까지는 오히려 75:25가 맞는 상황이었고 올해는 50:50이 맞는 상황이 왔다는 점입니다.
스달과 스팀의 가격이 1달러대로 폭락한다면 75:25가 맞지만 우상향한다면 75:25는 큐레이터들에게 너무 가혹한 비율이 됩니다. 위에 쓴대로 실제로는 90:10조차도 안되니까요.
10달러가 되서 94:6 정도의 비율이라면, 글쓰기도 싫고 어뷰징도 싫은, 큐레이팅만 하고 싶은 고래는 그냥 스팀잇에서 나가라고 등떠미는 꼴이 됩니다. 빨리 팔고 이익실현해라...
50:50이 처음 하는 시도도 아니라면 가격이 서서히 상승하는 지금 같은 시점에서 다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음....끝까지 다 읽어봤지만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내요 ㅜㅜ 50:50이 재일 좋은게 맞는건가요?
반드시 그렇다기 보다, 같이 생각해 보자는 내용입니다.
제 의견은 스달 스팀 가격이 3달러를 넘어서 우상향하면 50:50으로 가는게 맞다는 쪽입니다.
반대로 50:50은 스팀 가격 우상향을 이끌 재료도 될수 있습니다.
자세한 분석 감사합니다. 특히 스팀과 스달의 가격 상승에 따른 창작자(저자)와 투자자(큐레이팅)의 수익구조 분석은 좋은 내용이라 판단됩니다. 이 내용이 반영이 될지 아니면 사장될지는 모르지만 스팀잇을 이용하는 사용자들도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팔로우와 리스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범블비님!
가격대별로 나뉘어서 상세하게 설명 해주셨군요!~
팔로하고 종종 좋은 의견 들으러 오겠습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
이해되면서도 어렵네요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저도 1-2주 전만해도 이런 류의 이야기는 전혀 이해를 못했는데 읽다보니 어느 순간 이해가 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팔로우 신청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놀러와 주세요!
또다른 접근법이네요
흥미롭습니다. 오늘 저도 다른 접근으로 이야기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직접적 시세에 따른 분석이 참 체감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조만간, 스팀마노, 저자, 큐레이터 전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좋은글 달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셨는데 조금 더 수치적으로 자세히 분석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큐레이터 보상 비율 상승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도 해당 내용에 동의합니다. 게다가 큐레이션 보상은 나눠먹기까지 해야 해서 ㅠㅠ
다양한 접근법에 대한 의견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저 일상글이나 쓰는 사람이지만, 이런 노력들에 의해 최적의 방법을 찾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직도 뉴비로서 스팀파워, 스팀달러 등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 확실히 감이 서지 않고 있는 상태인데요, 이렇게 자세한 설명글을 통하여 정말 많이 배우게 됩니다. 몇번이나 다시 읽어보려고 제 에버노트에 스크랩까지 했습니다.
어느 정도 공돌이로서 이렇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글을 정말 좋아합니다. 시간을 들여 좋은 글을 작성해 주신 @bumblebee2018 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토론할만한 내용이 있으면 적극 올리겠습니다.
죄송해요 잘 이해하진 못하지만
이런 노력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bumblebee2018 님 ^^
큐레이팅 보상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고래분들이 활발하게 보팅을 할수있는 구조가 만들어질거같아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구 ㅎㅎ
저의 200팔로워이벤트 참가해주셔서 감사하고 미약하지만 보팅하고 갑니다. !! 주말 잘 쉬세요~^^
감사합니다!
생각할만한 내용인데
분석까지 해주시니 너무좋네요^^
보리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ㅎㅎ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범블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큐레이션 보상 비율이 좀 더 높았으면 좋겠네요..
보상배분 방식만으로도 이런 변화가 일어날 수 있군요?
개인적으론 고래들은 큐레이팅에 뉴비들은 질 높은 글을 쓰는 구조가 좀 더 좋은 구조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5:5를 추천하고 싶긴한데...
이런 여론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이제막 시작한 뉴비가 존경과 사랑을 가득담아
팔로우와 보팅을 보냅니다!
앞으로 좋은 교류 부탁드릴게요!
예, 어떤 식으로든 어뷰징에 대한 자정작용이 일어나는 스팀잇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와는 달리 워낙 똑똑한 분들이 많은
스팀잇이기에 분명 방법은 찾겠지요!?
제가 스팀잇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윱니다.
어뷰저를 앞도하는 현명한 스티미언!
숫자에 약해서 모든 경우의 수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큐레이션 보상을 올리는 건 스팀잇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지점이네요!
정독했습니다. 범블비님 글 덕분에 이것이 왜 더 시스템에 이로운지 좀 더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이에 대해 더 폭넓은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왔습니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앗, 감사합니다.
예, 쓰게 되시면 알려주세요.
보러 갈께요.
스달과 스팀을 통합하는게 나은가 하는 문제는 제 다른 글에 짧게 쓴것이 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bumblebee2018/6u8wk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