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영화 핵소고지 후기를 알려드릴려고 왔습니다.
핵소고지는 이번년도 2월 22일에 개봉했었네요 ㅎㅎ
제가 자대를 1월달즈음에 왔는데 휴가가 안맞아서 보고싶어도 못보는 상황이였죠 ..
근데 그로부터 7개월뒤인 지금 생활관에있는 티비에 무료로 풀려서 시간내서 한번 시청해봤어요
감독은 멜 깁슨이네용 멜깁슨 영화중에서는 이번 영화 핵소고지가 처음이에요
영화는 말그대로 일본과의 전쟁에서 핵소고지란 곳을 점령을 할려고 전쟁을 하는영화인데
사실 정확한 바탕내용을 모르겠네요.
-여기서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화는 처음 시작할때 주인공이 형과의 싸움에서 형을 돌로 쌔게 내려쳐서 형이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고
그이후부터 종교를 믿으면서 어른이 되서도 길거리에 차에 깔려있는사람을 구해주기도 했죠
그후 차에 깔려있는 사람을 병원으로 데려다 주다가 간호사와 눈이 맞아서 연애를 하게되고
군대에 입대를 자처해 의무병으로 지원할려고 하죠
의무병으로 지원을 해도 주인공은 자신의 신념때문에 총을 만지지도 쏘지도 못하는것 때문에 영창과 의병전역을
앞두고 있었죠
자칫 하면 영창을 가야할 상황이였으나 아버지가 1차대전때 참전용사여서 아버지 덕분에 전쟁에서 의무병으로 나가게됩니다,
ㅇ이 이후에는 미국이 고지를 반쯤 점령한 상태였는데 일본군이 아침이 되자마자 물밀듯이 몰려와서
미군이 다시 고지를 내려갔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끝까지남아서
무려 76명이나 되는 전우를 구하게됩니다..
혼자 이렇게 하는걸보며 군인인 저입장과 비교를 하면서 생각을 해봤어요 ㅣ..
만약 전쟁이 나면 나는 저렇게 할수 있을까? 나는 어떻게 했을까 이런생각들을요
나름 생각보다 영화 스토리도 좋았고 효과나 연기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 특히 아버지가 아들이 군대에입대한다고했을때의
그표정 ㅎㅎ
아무튼 이렇게 영화후기를 쓴건 두번째이긴하지만 글을 쓰다보니깐 하나부터 백까지 처음부터 다쓸려고하네요
글을 잘 쓰지는 못해서 특히나 영화후기같은거는 임팩트있는것만 딱 쓰면되는데 아직 글을 잘못써서 힘드네요 ㅎㅎ
아무튼 다음에 또 영화보면 후기를 쓰겠씁니다 이만 !
영화 감상 잘봤습니다.
군에 군대 영화를 보면 왠지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