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디어 PRTIMES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UFJ, SBI, GMO, Monex 등 대형 증권회사들을 중심으로 35개 일본 기업이 참여해 ‘증권연합’(証券コンソーシアム)을 설립했다. 증권연합은 분산원장 기술, 인체 식별 및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들의 금융 업계 도입에 대해 연구하고 논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기업 간 연맹으로, 연합 측은 “분산 원장 기술은 암호화폐를 배경으로 두고 있지만, 적절한 활용을 통해 금융 기관의 시스템 안정성, 유연성, 효율성 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