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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성장통

in #kr7 years ago (edited)

우리는 언제나 자기가 경험한 곳 까지만 이해할 수 있는 듯 합니다.
이것은 인간이 갖는 한계이자, 다른 이의 삶을 완벽히 이해 할 수 없는 이유가 되겠지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다른이의 삶을 이해한듯 이야기 하는 어른들을 우리는 꼰대라고 부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렇게 우리는 우리스스로 삶의 레퍼런스가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생각이 많아진 하루였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리스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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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고유한 법이죠.
리스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