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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찾던 용기

in #kr7 years ago (edited)

참 글보면서 저에 마음이 담겨 있는거 같아요..
소심하고 용기가 부족했던 유년시절 지금은
아줌마가되면서 어디서 나오는 용기인지 똥배짱도
부릴줄 아는 억척아줌마가 되었네요 ㅎ
알고보면 소심하고 부끄럼 많은 엄마지만
아이들에게 강한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저만의
가면을 쓰고 강한척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ㅎ
엄마가 강해야 아이들고 강해질수 있으닌까요~^^
소심한엄마 늘아이들을 위해 용기를 내보네요 ~^^
한국은 봄비로 하루종일 비가 촉촉하게 내리내요..
홍콩은 날씨가 어떨지~??
메가님 오늘 하루 행복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