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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usic Box #1

in #kr7 years ago

저도 In the mood를 좋아하면서 글렌 밀러를 좋아하게되고 그러면서 Moonlight Serenade 와 함께 트롬본 리더인 브라스 밴드의 매력을 알게 되었어요. 좋죠~ 먼지쌓인 LP를 바늘이 지카가는 듯한 레트로한 느낌이 어울리는 당시의 빅밴드 음악들은 알게 모르게 자주 플레이리스트에 오르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음악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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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mood는 외국에서 세탁기 세제 광고 음악으로 쓰였어요. 어릴 때부터 그렇게 막 가까이서 듣고 자라는 환경이었죠. ㅎㅎ 그런 밴드 하니까 Artie Shaw 의 사운드도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