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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을 추억하다 #2-9. [뉴질랜드 여행] 3박 4일 밀퍼드 트레킹의 추억 - 셋째 날

in #kr7 years ago

이런 개취저격 포스팅(2)...
쇼비뇽 블랑과 피노를 주로 생산하는 와이너리인가봐요.
나도 저런 여행을 가봐야되는데...

아 부럽다 부럽다..... 하면서 와인을 홀짝홀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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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인을 좋아해서 와인 생산하는 국가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여행 포스팅이 이어질 수록 @caferoman님을 뽐뿌질 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_ +

퀸스타운 근처 Central Otago 지역이 피노 누아로 유명해요. 예전에 포스팅 했던 진한 딸기향을 가진 추억의 와인. “Rippon” Mature Vine Pinot Noir. 이 곳도 퀸스타운 근교인 Wanaka 에 있구요. 소비뇽 블랑은 사실 이 곳 보다 남섬의 북쪽인 말보로 지역이 유명한데... 그래도 피노만 키우긴 아쉬운지 이쪽 지역에서도 재배 하고, 가끔 진짜 맛난 아이들도 만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