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팔로잉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 그릇이 그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사실 한분한분 글을 찬찬히 읽기에 100명도 제겐 과분한 숫자인데 200이 넘어가면... 음... 전 자신이 없네요.
덕분에 맞팔상태가 깨지고 팔로워가 줄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팔로워 숫자의 욕심만큼 내가 다른 사람들의 글에 주목할 에너지가 있는가를 보게되더라구요.
무튼 Feed를 통해서 접하게 되는 좋은글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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