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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004] 트찰라는 어떤 왕이 될 것인가, '블랙팬서' 리뷰

in #kr7 years ago

사실상 첫 흑인히어로 영화가 흥행하고 있으니
마블의 압승이고 디시는 더이상 발도 비빌수 없는 상황이군요.
이제 캡틴 마블까지 흥행한다면, 마블 시네마는 거의 타노스급으로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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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크린화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나.마 대항마라고 볼 수 있는 폭스도 이제 디즈니꺼니깐요ㅜ 그와중에 디씨는 벤에플렉의 배트맨이 별로였다고 까기 바쁘니 이젠 팀웍마저 날려버린 최악의 위기상황이네요.. 이제 어벤져스:인피니티워와 데드풀2 개봉을 앞둔 마블은 축제분위기일거라 생각합니다. (블랙팬서가 덜 만든 영화라고 평을 받아도 흥행으론 이미 성공했으니 만족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