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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련 일기] 2018.01.09 사원증을 목에 건다는 것

in #kr7 years ago (edited)

신체화가 나타나신거라면 조금 긴장을 푸시는 건 어떨까 조언드려봅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쉽지 않겠지만요 ㅜㅜ
병원에서 임상심리사가 제일 낮은 계층이라니 그 말을 들으니 참 씁쓸합니다. 정신과와 상담심리, 어느 쪽의 우열을 가린다는 게 참 의미 없긴 하지만 내면을 고치지 않는다면 아무리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을텐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