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닥치고 독서'를 많이 하면 인생이 많이 변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하는 일이 그나마 긍정적으로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이상한 징크스가 생겨서 독서를 끊을 수가 없어요.ㅋㅋ
'이제 운동만 하면 되겠다!'
하는데 운동은 말처럼, 맘처럼 잘 안되네요.ㅠㅠ
근육질 몸매를 갖고 싶은 것은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기초체력이 약해지는 것 같아서
건강도 생각할 겸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지속기간이 한 달을 넘기가 힘드네요.
이 글을 읽고 '다시 도전??'이라고 자문했지만
자신있는 대답이 돌아오지 않아요.^^;
저를 잘 설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