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작품은 '초봄'의 느낌이 나고,
아래에 있는 작품은 뭔가 떠나가는 느낌이에요.
'늦봄'이라고 해야 하나...
비슷한 이미지인데 반가움과 이별의 서로 다른 느낌을 갖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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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작품은 '초봄'의 느낌이 나고,
아래에 있는 작품은 뭔가 떠나가는 느낌이에요.
'늦봄'이라고 해야 하나...
비슷한 이미지인데 반가움과 이별의 서로 다른 느낌을 갖게 하네요.
초봄과 늦봄, 반가움과 이별..
같은 작품을 여러 각도로 보게되네요. @calist 님은 섬세하신가봐요. 초봄과 늦봄..그리고 반가움,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