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로라 @capcoms 입니다.
지난 포스팅 임산부석 궁금증에 이어~~ 자전거 전용도 로 포스팅 입니다~
지난 4월 8일 도심속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통 하였습니다.
구간은 자전거로 4분 정도 거리 입니다.
기존의 도심속 자전거도로는 차선중 가장 끝 차선 바닥에 자전거 우선 도로라 쓰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 와 자전가 함께 달리는 곳 은 너무 서로 불편할 수밖에 없고 자전거 타는 분들에게 차량운전자 또한 위협운전을 많이 합니다.
차량운전자는 인지를 못해서 위협을 가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개통한 자전거 전용도로 입니다.
지금은 계도기간 이고 계도기간 이후 벌금을 부과하네요.
달리다보면 도심도로 중간에 안전바도 설치 되었있고 네온 등도 들어와 유럽을 연상케 합니다~
그런데 시행이후 부작용이 많다고 하네요~~
출퇴근 시간의 혼잡과 자전거도로를 점유 하는 오토바이등이 문제라고 합니다~
계도기간이 끝이 나면 벌금이 부과되어 여유로운 자전거 출퇴근 길이 유지 될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교통법의 강점으로 적극 추진 하고 있네요~
저는 자전거 출퇴근을 하지 않아 자전거 도로 인식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지만 이번에 정부에서 이렇게 시행을 하니 자전거 도로의 인식이 확실히 다가오네요~.
펜스도 있고 안전해보이네요!! 처음부터 저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계도기간 얼른 끝났으면 좋겠네요^^
자전거 타는분들은 매우 좋은 소식일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울에 안살아서 모르겠네요! ㅎㅎ 외국처럼 자전거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도 많이 늘리고 하면 좋겠네요!
이번에 정말 잘해놓은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