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View the full contextcaptainstar (54)in #kr • 7 years ago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희노애락을 표현하는게 맞다고도 여겨집니다. 지나간 슬픔에 새눈물을 흘리고 새로운 기쁨을 맞아들이는 예비의식이라고.
감정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고 희노애락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배움과 가진 것을 챙기지 않고 하염없이 주저앉는 것만큼 안타까운 것도 없죠. 그 부분을 말하고 싶었어요. ^^
덧붙이자면 지나간 슬픔에 새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 것은 눈물을 아예 흘리지 말라는 뜻이 아닌걸로 이해하고 있어요...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