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쓰는 버릇이 들지 않아 글을 잘 쓰는일이 없었네요.
오랜만에 글을 다시 써볼려고 합니다.
오래 만나지 않아도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들과 함께 한 주말의 이야기를 써볼께요.
오랜만에 얼굴좀 보자고 연락이 왔네요. (바빠서 그런건데....)
주말에 약속을 잡고 메뉴를 정했습니다.
메뉴를 정한것이 바로
위에서 두번째 있는 양다리 집
간판에 있는 메뉴들을 보니 설레기 시작합니다.
문열고 들어가서 자리를 착석을 합니다.
메뉴판을 달라고 하고 배고픈 배를 부여 잡으며 메뉴를 선정합니다.
메뉴가 엄청 납니다.
그래도 다른 유혹을 이겨내고 처음 메인 메뉴로 가니다.
메뉴판에 양다리 구이 1키로 3만8천원이라고 적혀있지만 훼이크 였네요.
양다리 구이 가격이 5만 ~ 6만원 정도 합니다.
양다리에 볶음밥을 주문합니다.
숙주 볶음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볶음밥으로 우선 허기진 배를 채워주고. 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을 봅니다.
양다리 구이가 나왔는데 제손 이랑 크기를 비교 할려고 찍었는데.... 손 위치가 너무 머네요... 가까이 가면 손이 익을까봐....... ㅋ
양다리 구이 크기는 엄청 납니다.
고기를 양다리 체로 구워 가면서 직접 잘라서 먹는 즐거움 또한 있네요.
직접 잘라먹는 즐거움은 조금만 느끼고 사장님 께 부탁 하여 솰솰솰 살을 분리 작업 해주고 살짝 초벌을 해다 주십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싫어 하시는 분은 조금 꺼려질수도 있지만, 그렇게 까지 강하지는 않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안부를 묻고 오랜만에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래 동안 보지 않아도 오랜만에 연락을 해도 어제 만났던 사람처럼 지낼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네요.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1차로 먹고 2차는............ 찍을수가 없었네요... 깜빡을 하고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광장시장 에 있는 떡볶이에 소주를 먹자고 하여 달립니다.........
오랜만의 스팀 등장을 감축 드리옵니다. 기념 푸우우울 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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