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팔로워분들 아이디를 클릭해서 블로그 순회를 했는데, 최소 2달 이상 활동 없으신 분들을 언팔하고 나니까 1/3이 줄어들더군요. ㅠㅠ 그 중에서는 몇달전까지만 해도 함께 대화하고 소통했던 분들도 있어서 그 분들을 다시 못 보는건가.. 내가 좀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마음에 좀 슬퍼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스팀잇을 처음 시작했을때를 다시 떠올리고, 뉴비분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올 한해는 받은 만큼 많이 나누려구요 :)
저도 함께하려고 하겠습니다. 시간 날 때 마다 옛날 생각을 하면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