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트가 많은 캘리포니아에 사는 저보다 더 알차게 식사하시는군요 (저는 오늘 저녁도 피자배달.. 예정..ㅎㅎ...)
첫번째 사진에 저 만두같이 생긴게 힝깔라인가봅니다. 신기하게 생겼네요?!? 소룡포같이 생겼어요 ㅋㅋㅋ
먼 타지에서 게스트 하우스까지 운영하시고, 분명 그 여정이 쉬운것만은 아니었을테니 그만큼 성취감도 클거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키만&효밥님처럼 부부가 세계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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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만두같이 생겼고, 오리지날(?)맛은 고수가 많이 들어가 혹시 고수를 싫어하시면 힘들 수 있지만 그 외에 버섯 혹은 고기를 소로 넣은 것도 있고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어쨋든 만두는 빗기 힘든데 ㅋㅋ 다행입니다. 타지생활이 힘든 점은 음식때문에 아닐까 싶어요. 내일은 로컬시장 다녀올 예정인데 김치담가서 보쌈해먹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침이 고이네요.
당케님은 타지생활에 뭐가 제일 힘드신가요? ㅋㅋ
전 음식은 괜찮은데, 역시 문화적 차이, 마음의 장벽..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아 그쵸.. 마음의 장벽.. 음.. ㅎㅎㅎ
힘내라는 말 밖에 드릴게 없네요 ㅋㅋㅋ
한국에 있을 때는 해외생활이 좋아보이지만 막상 나오면 또 녹록치 않죠.. ㅎㅎㅎ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