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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oname #고통과위로

in #kr7 years ago

예기치 않았던 슬픔이 있다면 또 예기치 않았던 기쁨도 있겠지.
그러겠지, 하는데도 끈질기게 소슬해진다.
우리는 서로 견디기 위해 서로에게 상처를 줄 거야.

씬농님, 정말 예기치 않았던 기쁨도 있을까요???; 왜 기쁨보다 슬픔이 더 크게 느껴질까요;
지금 용기낸 그들에게 어떤 위로를 해야 할지. 잘못하신 분들의 잘못을 어떻게 벌 해야할지..
이번 계기로 사회 구조적으로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