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강인한 아내를 짓눌러 버린 단 한 글자

in #kr7 years ago

어머니가 용돈을 손에 쥐어 주고 집을 나갈 때 어떤 심정이실까를 생각해 보니 타인인 저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해피엔딩이었으니 정말 다행이고 기쁩니다. 아내도 제가 옆에 있어 좋대요. 정말 오랜만에 남편 역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아내의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지만 예전의 쿨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저도 많이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