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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강인한 아내를 짓눌러 버린 단 한 글자

in #kr7 years ago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내가 그동안 자기는 미련없이 떠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산다는 것, 세상을 떠난다는 것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더 많이 대화를 나누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더라구요. 격려의 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