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ockchainer Manifesto prologue (블록체인니즘 선언 서문)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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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ifesto of the Blockchainer =====

A spectre is haunting Asia — the spectre of Blockchainism. All the powers of old Asia have entered into a holy alliance to

exorcise this spectre: Pope and Tsar, Chinese president, Asia conservatives and financial world.

Where is the party in opposition that has not been decried as blockchainic by its opponents in power?

Where is the opposition that has not hurled back the branding reproach of blockchainism,

against the more advanced opposition parties, as well as against its reactionary adversaries?

Two things result from this fact:

I. Blockchainism is already acknowledged by all Asian powers to be itself a power.

II. It is high time that Blockchainers should openly, in the face of the whole world, publish their views, their aims,

their tendencies, and meet this nursery tale of the Spectre of Blockchainism with a manifesto of the party itself.

To this end, Blockchainers of various nationalities have assembled in Seoul and sketched the following manifesto,

to be published in the Korean, English, French, German, Italian, Chinese and Japanese languages.

하나의 유령이 아시아를 배회하고 있다.

블록체인니즘이라는 유령이...

구아시아의 모든 세력들, 즉 교황과 짜르, 중국주석, 아시아 보수파와 금융권이 이 유령을 사냥하려고 신성 동맹을 맺었다.
반정부인데, 정권을 잡고 있는 자신의 적들로부터 블록체인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은 경우가 어디 있는가?
또 반정부인데, 더 진보적인 반정부당이나 반동적인 적들에 대해 거꾸로 블록체이니즘이라고 낙인 찍으며 비난하지 않는 경우가 어디 있는가?

이 사실로부터 두 가지 결론이 나온다.
블록체인니즘은 이미 아시아의 모든 세력들에게서 하나의 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블록체이너들이 전세계를 향해 자신의 견해와 자신의 목적과 자신의 경향을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블록체인의 유령이라는 소문을 당 자체의 선언으로 대치해야 할 절호의 시기가 닥쳐왔다.

이러한 목적으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블록체이너들이 서울에 모여서 다음과 같은 『선언』 을 입안하고 그것을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중국어와 일본어로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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