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갔을 때 잠시 딸기밭에 들어갔다 찍은 사진들입니다. ^^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함께 달아 봅니다.
벌이 한마리 보인다.. 벌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치고 해서 ㅜㅜ 겨우 몇장 찍었다. ㅎㅎ 망원렌즈라도 가져갈껄..
저 녀석이 돌아다니면서 딸기를 수정해 준다.. 벌통이 있어서 벌을 키워서 딸기밭을 돌아다니도록 한다. 호박등은 직접 수정액등을 뿌려서 하기도 하는데 딸기의 경우에는 그게 힘들기에 벌을 키워서 자유롭게 수정하도록 한다. 딸기간의 사랑을 이어주는 녀석이다. 예쁜 딸기아기가 나오도록. 노랑색 검정색 엉덩이가 참 예쁘다.
다음에는 메크로 렌즈 챙겨가서 가까이서 가까이 촬영해 봐야지 ^^
뭐랄까 힘있어 보이는 사각턱을 가진 딸기다. 초록 머리는 위로 올린게 드래곤볼 초사이언 모드처럼 나 힘좀 있어라고 말한다.
옆에 아직 새초록한 덜익은 딸기들이 무섭게 떨고 있는듯 보인다.
하늘로 고개를 든 딸기꽃 아래로 고개를 내린 딸기꽃 청춘과 노년의 모습이랄까. 한참 아름다움을 뽑내며 벌들을 유혹하는 예쁜 꽃들 ~~ 이제는 고개를 숙이고 마자막으로 예쁜 딸기를 피워내고자 하는 꽃들
슬쩍 멀리서 보면 저렇게 예쁘게 줄지어서 딸기가 매달려 있다. 어제 많이 따서 그런지 조그만 녀석들만 있는 듯하다. 대롱대롱 매달려서 장터로 산책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녀석들.
멀리서 찍는 것들도 중간 중간 있어야 오고 가는 맛이 있을텐데 너무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려고만 했다.
다시 가까이 다가가 보자. 마치 딸기 가족 같다. 아빠딸기 엄마딸기 자식딸기들.. 뭐랄까 저 중에 초록색에서 살짝 붉은기를 머금기 시작한 딸기가 가장 예뻐 보인다. ㅎㅎ 어떻게 자랄지 기대가 된다랄까 ^^ 자세히 보면 아직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딸기도 좌측 아래에서 3번째에 보이는데 그 녀석도 귀엽다.
하늘에서 딸기를 바라본다. 5개의 꽃잎과 그 안의 수술들이 점점점 하며 퍼져 있는 모습들이 예쁘다. 그 뒤로 아직은 피어나기 전이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처럼 날카롭게 꽃으로 변해 가는 잎사귀들과 대조를 이루는 모습도 묘하다. ㅎㅎ 잘 자라나다오
요 발라당 까진 녀석들.. ㅋㅋ 머리를 위로 묶어 올렸다. 저렇게 하늘로 잎사귀 부분치 쳐든 것일 수록 딸기는 맛있다. 그런데 모양히 살짝 쿵 야한생각을 하게 한다.. (그건 생략.. ㅋㅋ ) 아마도 저런 녀석들은 작고 모양도 오돌톨톨해서 쨈용이나 카페에 들어가는 용도로 쓰일 것이다.
이 딸기들을 보니 마치 유치원에 온 느낌이다. 붉은색과 초록색이 섞여서 활기가 가득 느껴진다. 성장의 기운이 느껴진다. 가운데의 다리 달린 것 처럼 생긴 녀석이 제일 개구쟁이일 것 같다.
다니다 보면 벌들이 열심히 날아 다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번씩 마주하면 무서우면서 호기심에 다가가보게 된다.
아빠가 아이딸기와 목욕하러 가는 듯한 느낌이다. 몇일전 찜질방 갔을 때 아이와 아빠가 목욕하러 온 모습들을 봤는데 참으로 훈훈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그 자체로 사진에 담아보면 좋은 추억이겠다 싶었다. 아빠와 이이의 누드라 ^^ 부끄하면서도 좋은 추억이 될 듯 하다.
이기로 치면 100일아가 느낌이다. 아직 빨간 기운 하나 없이. 혹시나 환공포 있는 사람은 안보는게 좋을 듯 하다.
누나 둘이 동생을 끌고 놀러가는 느낌 ㅋㅋ 좌측의 누나는 멋을 냈는지 머리에 흰 삔을 하고 있다.
지나가다 마주친 벌 한마리 하늘로 높이 오른 꽃위에 안착했다. 그 아래로는 고개 숙이고 딸기를 순산할 준비를 하는 꽃잎들이 있다.
위에서는 잉태를 하고 아래에서는 출산을 하고 ~~
요기는 유치원에서 소풍가는 느낌이다. ㅎㅎ 선생님 한명이 아이들 가득 데리고 다니는 모습 ~~ 선생님 빨리 퇴근하셔야 할텐데 ^^
잡담
어제 디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딸기 먹방 보고 싶다는 분들이 있으셨는데 ㅋㅋㅋㅋ 조만간 도전해봐야 겠네요. 실시간으로 해야할지 그냥 영상 찍어 올릴지는 생각해 보겠습니다 딸기와 함께 먹을께 있다면 뭐가 있을까도 고민해 봐야 겠군요 ㅎㅎ딸기먹방 아이디어 주세요 ㅋㅋㅋ 미션이라던지 ㅋㅋㅋ 아니면 퓨어한 그저 먹기만 하는 먹방으로 해야 하나 ㅋㅋ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딸기가 실한것이 아주 좋네요
스팀도 언제가는 저렇게 풍성하게 열리겠죠 ㅎㅎ
어렸을때 도시락에 산딸기 따서 설탕에 재어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참 달고 맛있었는데...
딸기 먹방 기대해 봅니다
저건 한번 싹 다서 자라고 있는 녀석들만이라서 ㅋㅋ 더 풍성한데 말이죠.
스팀잇도 풍성풍성하게 자랄 예정입니다. 스티미언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으니까요 ^^
산딸기를 설탕에 잰다라 어떤 맛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산딸기만 먹곤 해서요 ^^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딸기가 탐스러워요~~
마트 들려야겠네요😋😋
너무 좋아.
^^
딸기먹방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겨울엔 몇번 못먹은거같네요 ㅎㅎㅎ
오늘 마트로 달려 가세요 ^^
안그래도 오늘 장보려했는데 딸기 먹방을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까먹을 수 있으니 저 태그해주셔요 ㅋㅋㅋㅋ 딸기 먹고 싶네요 내일 장터가서 먹어야지~~
표현력이 훌륭하십니다. ㅋㅋ 색깔도 참 이쁘네요. 먹기만 할 줄 알았지.. 이렇게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 사진이나 글의 효과는 늘 보던것을 낯설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칭찬까지 남겨 주시니 감동 감동입니다. ㅎㅎ
Awesome
딸기로 이렇게 스토리가 나올수 있다니 묘한기분이네요. 갑자기 딸기 먹고 싶어집니다. 물론 아가 딸기말고 농익은 딸기로 ..
그리고 벌 저렇게 보니깐 귀여워 보이네요.
ㅋㅋㅋ 농익은 딸기 ㅋㅋㅋ 벌꽁무뉘가 참 귀여워요 다음에는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찍어 보겠습니다. ^^
The post is excellent, and the fruits that look so delicious I want to be able to try it, because it looks cute
이화주라는 술이랑 같이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
ㅋㅋㅋ 술과 함께 가는건가요? ㅋㅋㅋ
딸기밭에 열린 딸기들을 보니 몇해전 주말농장에 딸기를 심어서 키워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 딸기가 몇개 열리지도 않았는데 딸기향기가 주위에 진동했었읍니다. 갑자기 딸기 생각에 침이 고이네요..ㅎㅎ
키운 딸기라면 더욱 찐하게 느껴질 듯 해요 ^^ 오늘은 마트 한번 다녀 오시죠 ㅎㅎ
사진마다 스토리텔링이 센스 만점이시네요ㅋㅋ
특히 흰 핀 꽂은 누나...ㅋㅋ
정말 와닿아서 재밌게 읽었어요. ^^
그나저나 저 하얀 딸기꽃이 떨어진 자리에 그대로 딸기가 열린다는 걸 뒤늦게 알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꽃 가운데 보이는 다섯갈래 녹색 잎받침(?)이 딸기 꼭지가 되는 거더라고요.
저만 몰랐나요? ㅎㅎ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대부분 모를꺼에요 ㅋㅋㅋ 딸기가 너무 맛있어 거기에 집중하시느라~~
저도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딸기 농사 지은 뒤에나 알게 된게 아닐가 싶어요 ㅋㅋ
딸기먹방ㅋㅋㅋㅋ 그냥먹으면 재미없으니까 타임어택하시죠 ㅋㅋ^ㅁ^
ㅋㅋㅋ 타임어택 고민해 보겠습니다 ㅋㅋ
아름다운 사진 입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센터링님 오늘 첫글을 쓰게된 뉴비 입니다.^^
어렸을적 살던 집 안마당 작은 텃밭에 딸기가 심어져있었는데..센터링님 사진과 글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ㅎㅎ 그땐 아무걱정없이 놀고 그랬었는데...그립네요.ㅋㅋ 좋은 사진과 아기자기한 글 잘 보았습니다...^^
가끔 하루에 어떤 시간은 아무 걱정없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을 허용해주는건 어떨까 생각해 보네요 ^^ 굳이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ㅎㅎ
좋은사진과 아기자기한 글이라 말씀해 주시니 좋네요 ^^
오늘 첫글 쓰신 것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즐거운 스팀잇을 응원합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센터링님^^ 집에서 딸기를 키우시나보군요^^ 탐스럽게 익어가는 딸기 맛있겠네요~
딸기 먹방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명절 편히 보냈네요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네 집이 딸기 농장을 해요 ^^
ㅋㅋㅋ 큰 기대는 하지 마옷소서 ㅋㅋㅋ
뭔가 자유롭게 자라는 느낌의 딸기들이네요!
뜬금없지만 오타발견!
한참 아름다움을 뽑내며 → 한창 아름다움을 뽐내며
'한참'은 '시간이 상당히 지나는 동안'이라는 뜻을 가지며, '한창'은 '어떤 일이 가장 활기 있고 왕성하게 일어나는 모양'을 이릅니다.
그럼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십시옹~!
읔 고맙습니다. ^^
자유롭게 자라나서 좋은 에너지 가득한 딸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딸기먹방하실려면
딸기만 먹는다면 5분이면 끝날 것 같고
뭔가 요리먹방을해야
방송이 오래가겠는데요 ㅋㅋ
디튜브로 영상 찍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뭔가 아이디어가 없을까 하고 있어요 ㅋㅋ 너무 휘리릭 끝날 것 같아서 ㅋㅋㅋ
아무레도 영상이 좋을 듯 하긴 해요.
딸기로 셀러드라도 만들까요? ㅋㅋ
아니면 딸기로 만들어진 상품들을 모아서 ㅋㅋ
딸기모찌 딸기잼
좀 만들기 쉬운게 콘텐츠 만들기가 쉽겠죠 ㅋㅋ
팔로워는 많으셔서 반응 좋을듯 해요 ㅋㅋ
개인적으로 사각턱 마인부우딸기가 젤맛있어보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마인 부우 적절합니다 ㅋㅋ
마음이 푸근해지는 마치 고향 사진 처럼 정겨워요 ^^
저 딸기들에게는 엄마의 품속이지요 ㅎㅎ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딸기가 아주 싱그럽네요
발라당 까진 녀석들 먹고 싶어요 ^^
저도 오늘 시장가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딸기 사서왔는데 ...뭔가 통한 느낌입니다 ^^
ㅋㅋㅋ 발라당 까진 녀석들 ~~
통했네요 맛있는 딸기먹는 시간 되셔요 ^^
사진도 좋고 설명도 좋고 즐겁게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 딸기로 완판 하시는거에요? 딸기 먹고 싶네요^^
네 ^^ 한번 싹따서 성장 중인 녀석들만 있기는 하지만요 ㅎㅎ
어서 다시 디라이브 켜주세요 벌써 금단현상 일어났단 말이에요~~~~
오늘은 다른게임 가즈아~!!!!!!!
ㅋㅋ 오늘 킬지 말지 모르겠으니 추천게임 받아요 ㅋㅋ 아님 뭐 게임이 아닌 다른 것이어도 ㅋㅋ
저는 아는게임이 스타밖에없어서..
아니면 사진잘찍는법 강의?
ㅎㅎ 참고 하겠습니다. 제가 스타를 워낙 못해서 보시면 복장 터지실지도 몰라요 ㅋㅋㅋ
딸기가 맛있어보여요 ㅎㅎ 벌로 수정을 시키는지는 처음알았내요. 오작교역할을 하여 벌들이 이어주는 딸기사랑!
딸기먹방으로 초코퐁듀 그리고 롤빵시트지에 생크림 바르고 딸기 썰어서 돌돌 말아 딸기 롤케이크 그리고 딸기라께 만들기 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ㅎㅎㅎ 오 뭔가 어려워보이지만 괜춘한듯도 하고 말이지요 리스트 업 하겠습니다 ㅋㅋㅋ
애들이랑 딸기밭체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새록새록 저희도 할까 했는데 주차시설도 애매하고 그냥 저희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
다양한 딸기만큼이나 풍부한 센터링님의 표현이 더 재미있어요 :) 평범한 풍경도 카메라를 들고 찬찬히 들여다보면 빨강 초록 제각가의 색깔로 너무나 아름답죠-
딸기는 인공적으로 수정시키기가 힘들군요- 노랑 검정 꿀벌들이 앞으로도 고생을 좀 해야 겠네요.^^(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던데- 무서운 일이에요 ㅠㅠ)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시선이 아직은 서툴지만 조금씩 적응해가는 것 같아요 ㅎㅎ 말씀대로 전체중 어느 부분을 찬찬히 들여다 볼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 듯 하네요 ^^
꿀벌들에게는 고생이 아니라 생존이며 식사에 가까울듯 해요 ㅎㅎ 그들은 꿀빨러 다니며 무슨생각을 할까요
보통 말하는 꿀빨러란 의미가 뭔가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가 사과, 다른 하나가 딸기입니다. 100일 아가 딸기가 왜이리 귀엽게 보일까요-
딸기꽃은 오늘 사진으로 처음 봤는데, 청초한 느낌이 좋습니다. 역시 귀염귀염 하네요 :)
딸기는 사랑입니다. 많이 드셔 주세요 ^^ 100일아가 딸기 귀엽죠 ~ 몇일 뒤면 늠늠한 빨간 딸기가 될꺼랍니다. ~~
딸기꽃 말씀대로 새하얀 곳에 노란수술 청하고 귀엽네요 ^^ ㅋㅋ
딸기꽃이 참 깜찍하니 이쁘네요. 딸기도 너무 귀여워요 ^^
딸기 밭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센터링님 사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먹방은 영상에 한표 놓아요.;) 딸기요리를 만들어서 먹어야 하나요? 뭐가 있을까요? 딸기케잌 만들어서 3분안에 다 먹기ㅋㅋㅋ 아.. 케잌이 너무 어렵네요.
딸기를 키우면서 벌을 또 키워서 딸기밭에 날라다니게 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그리고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딸기밭하기전에는 몰랐어요. 그 이전에 안계꽃인가 키울 때도 벌로 하기는 했었는데 말이지요 ^^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밭에 있는 딸기는 처음 보네요. 딸기꽃이 사진을 잘 찍으셨는지 원래 저렇게 예쁜지.. 탐스럽고 예쁘네요. 표현력도 좋으시고...다 부럽습니다 centering님.
예쁘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떠오르는 것들을 달아 보았는데 달다 보니 참 좋더라구요 ㅎㅎㅎ
딸기가 새콤달콤 아주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딸기꽃은 처음보는데 이쁘네요!
초록초록한 딸기밭에 열린 빨강빨강한 딸기가 탐스럽네요. ㅎㅎㅎ
하양하양한 딸기꽃에 묻힌 토실토실한 꿀벌도 사랑스럽습니다.
딸기 참으로 아름답지요. 맛도 아름답고 ㅎㅎㅎ 꿀벌 녀석 덕분에 딸기를 먹을 수 있으니 감사감사한 맘이 올라오네요 ^^
우왕 사진 잘 찍으시네요!! 매크로 렌즈.. 저도 한 번 써보고 싶습니당..ㅋㅋ
앗 칭찬 고맙습니다. ^^
메크로렌지 사두고는 몇번 안 사용해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뭐든 처음 살때만 많이 쓸것 같다는
역시 전문가가 찍으니 딸기사진이 예술사진이 되었네요^^
요즘 딸기가 너무 맛있어 딸기를 달고 사는데 사진보니
방금 밭아서 따온 신선한 딸기가 먹고 싶어져요ㅠ
앞으로 진행될 센터링님 딸기 먹방 기대 할께요~^^
딸기 하나의 소재로 이렇게도 멋진 포스팅을 완성하시는 센터링님 ♡♡
딸기를 보니 괜히 기분좋으거 있죠..
감사해요 ^-^
오와 딸기밭에 벌을 날라다니게 하는구나~~
오늘 알았어요ㅠㅠ 센터링님은 벌이 도망가서 못찍고
저는 꿀벌도 무서워서 제가 도망다니는데ㅎㅎㅎ
딸기 엄청좋아하는데 보니 또 먹고싶네요ㅠㅠ
먹방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기대는 금물입니다. 그리고 언제 하게 될지도 미지수 ㅋㅋ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시겠네요. ㅎㅎ
딸기 먹방이라면 그냥 먹방, 생크림이랑 같이 먹방, 딸기 주스 만들어 마시기?ㅎㅎㅎ;
딸기 주스는 믹서기가 없어 힘들 듯 하고 생크림 먹방 고민해 보겠습니다. ㅎㅎ
중간에 다리달린것같다는 딸기는 제눈엔 한입 베어문것같아 보이는걸요
센터링님께서 한입 드시고 발뺌하시는거 아닌가요 :)
딸기에 생크림을 듬뿍 묻혀서 드셔야죠!!
쉿!!! ㅋㅋㅋㅋ
케익에 들어간것만 먹어봤는데 그리 먹으면 맛있나보군요 ㅋㅋㅋ 리스트업하겠습니다 ㅋㅋ
저는 샴쌍둥이라고 생각했는데 햇👯
이열 치열 이라고 딸기 빙수어떠신지요~! 근데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저는 몸에서 소름이 ㅠㅠ ㅋㅋ
소름까지라니요 ㅎㄷㄷ ㅋㅋㅋ 딸기 빙수 ㅋㅋ 만들지는 못하니 사서 먹어야 겠군요 ㅋㅋ
딸기가 너무 예쁘네요ㅎ
딸기 크림 먹방 하시죠 ^^
딸기를 보며 아빠딸기 엄마딸기... 유치원 아이들 모습을 상상하시는, 남자분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ㅎㅎ 글도 사진도 따뜻하고 기분좋네여~ 좋은 하루 보내세요~^^
딸기밭 나들이
상큼한 딸기향에
봄이 훨씬가까워집니다.
정말 코 앞이 봄이네요 ^^
딸기 밭을 둘러보는 왠지 동심으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이네요.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딸기가 맛있어보이네요 ㅎㅎㅎㅎ
사진이 싱글싱글해요^^
눈정화되는느낌!??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딸기꽃이 이렇게 예쁘다니... ^^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그리고 주렁주렁 딸기에게 스토리까지 더해주셔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딸기먹방아이디어 +ㅁ+ 좀 생각해볼게요 !! ㅎㅎㅎ
안녕하세요 땅콩버터라고 합니다 ㅎㅎ
처음 @centering님의 포스팅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훈훈한 포스팅이네요 팔로우하고 앞으로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 )
PS. 저도 딸기 먹방이 보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