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상' '잡설'

in #kr7 years ago (edited)

일을 마무리 짓고 나니 5시~~ 출출한 기운이 몰려 온다. 아직 첫끼를 못먹은 상태인지라.. 다행이도 어제 사둔 빵들이 있어 빵으로 급한 허기는 꺼둔 상태..

아까 @bellomedley 님의 매드포갈릭 글을 눈에 담아 두었다. 에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고 언젠가 다시 한번 가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할인까지 한다고 하니 오늘이다 싶었다.

나가서 먹고 카페에 안착하는 것까지 중간중간 영상을 찍어서 VLOG 형태로 남겨 본다. 요리 조리 찍어 보지만 영상은 어색어색

Vlog 영상 5분. ㅎㅎ

매드포갈릭 - 갈릭스테이크

IMG_0507.jpg

체인을 보던 중 어디가 좋을까 본다. 합정점이 딱이다. 결정하고 이동 ~~
주문을 하는데 할인은 메인메뉴 하나와 시켜야 한다고 한다. 할인된 가격이 메인메뉴 하나 가격이라서 더 시켜도 비슷한 가격정도다. 잠시 고민.. 괜히 할인 받을려고 너무 많이 먹는 건 별로다.. 그냥 원래 가격에 오렌지에이드 하나를 주문한다.

딱 기분 좋게 창가자리를 받는다. 가까이는 지붕이 있어 비가 안오고 멀리는 온다. 가까이의 사람들은 그냥 우산 없이 걸어 다니고 저쪽에서는 우산을 쓰고 걸어다닌다. 관찰하는 재미가 있어 좋다.

남부터미널 쪽에 있던 매드포갈릭은 하늘에 마늘이 가득 달려 있는데 여기는 심플하다. 본래의 정채성이 사라진듯 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이리 저리보는 사이 주문한 메뉴가 나온다. 마늘이 한가득 올려져 있다. 구운 마늘 마른?마늘.. 그리고 양파도.. 그 사이로 늠늠하게 고기고기도 보인다. 뭐랄까 원래 의도 한 것의 2배정도의 가격이므로 2배로 깊게 즐겨야 겠다 싶다. ㅎㅎ

씈씈 잘라서 마늘을 가득 위에 올려서 입에 넣는다. 마늘맛이 강하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스며들고 담백한 고기도 입안에 담기니 참으로 좋다. 피클 한입으로 느끼함을 누르고 에이드로 한번도 입안을 깔끔하게 만든다. 역시 비오는 날에는 새콤한 것을 먹어 주어야 한다.

빨리 먹으면 소화되는 시간이 있어 허기진 느낌이 들것 같기도 하고.. 맛을 보기 전에 꿀떡 꿀떡 넘기는 버릇을 자제하기 위해.. 천천히.. 먹는다. 더 기분좋게 먹어지는 느낌이다.

교보문고.

들어갔고 여기 저기 둘러 보았다 딱히 끌리는 건 없다. 계단 건너에 있는 다른 파트의 교보문고로 가본다. 한권이 눈길을 끌기는 하나 .. 사야 겠다라는 끌림까지는 아니다. 조금더 기다리고 몇번 더 눈에 뛰면 구매할 것 같기는 하다. 그 책의 이름은 영상속에서 ㅋㅋ

비오는 날 카페에서 아무말 없이 그냥 내 할일을 하는 라이브를 해도 재미있겠다 싶어 할까 고민도 해본다.. 셀카봉코너 가서 핸드폰 지지할 것도 한번 봐본다..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패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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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나와서 어디로 갈까 고민한다. 홍대쪽의 오설록이.. 비구경하기 참 좋을 것같은데 생각을 하지만 이동하기에 밖에 비도 오고.. 차를 한번 더 타기도 싫다.

이 주변에 할리스가 떠오른다.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크드마한 유리가. 창가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다. 나올 때 일할꺼리도 가지고 왔으니 일도 좀 할겸 딱 좋겠다. 싶다.. (밖에 의욕적으로 일할 꺼리를 가지고 나오지만.. 늘 미룬다 ㅋㅋ )

할리스를 올라가 보니.. 생각보다 좁다.. 의자와 의자 사이가 넓직하게 되어 있는 느낌이 있어야 나만의 공간이 있는 느낌이 있어 좋다. 에너지가 겹치는 느끼도 별로고.. 앞에서만 커보였음.. 그래도 창문은 크다.

창가자리가 다 차서 윗층도 한번 올라가 본다. 그러나 위에도 꽉 차 있다. 흠.. 2층에서 창가의 2군자리??? 에 앉아서 기회를 보기로 했다.

주문은 리프레쉬 옐로우던가? 과일 스무스를 주문했다. 원래는 대부분 아메일텐데 요즘은 요런 것들이 자꾸 끌린다.
자리에 앉아 찍은 영상을 투닥투닥 편집한다. 생각해 보니 노트북으로 처음 해보는데 버벅임 없이 깔끔하게 돌아가니 감사하다.

창가 2군 자리는 콘센트가 없다. 왠지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오고 싶더라니.. ㅎㅎ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면서 뒹굴 거린다. 이내 창가에 자리가 나고 안착.. 생각보다 빗방울이 창에 안고여서 재미가 없기는 하지만 우산들고 오고가는 사람들 .. 오고가는 자동차들.. 보는 재미가 있다.

음악 듣기 & 드라마 마지막

글을 쓰면서 음악을 듣고 싶어서 무얼들을까 하다. 나의 아저씨의 OST 중 하나인 손디아의 '어른'이라는 곡을 듣는다. 아 비오는 날 뭔가 짙게 올라오는 느낌이 참으로 좋다. 나의 아저씨는 다음 주 마지막이라는데.. ㅜㅜ 빨리 왔으면 좋겠으면서도... 좀 더 느리게 왔으면도 좋겠다. 마지막이니까..

드라마 하나를 끝내면.. 뭐랄까 한참 동안 그 안에서 살고 있다가... 하나의 삶이 끝난 횡한 느낌이다. 비슷한 세상을 찾아 비슷한 드라마를 찾아 보기도 하고.

워킹데드

워킹데드 시즌 8을 보고 있다. 시즌 7까지 보고는 시즌 8은 방영중에 매주 보곤 했는데 기다리는게 감질맛 나서.. 그만두었었다. 최근 다시 워데 소식을 듣고는 시즌 8방영도 끝났으니 볼까 해서 .. 올레TV로 결제해서 보고 있따.

그런데 왜일까 예전만큼의 긴장감 집중력으로 봐지지는 않는다. 시즌 1부터 쭉 달릴때는 그 안으로 쏙 빠져들었는데 .. 너무 오래 그 세상에서 나와 있어서 일까..

네간이 엄청 두렵고 압도적으로 느껴졌었는데.. 글램을 처절하게 죽이던 모습이.. 휘바람 부는 모습이.. 루시(방망이)를 흔들던 모습이.. 지금은 잔인한? 드라마 치고는 뭐랄까 잔잔하게 보고 있다. 네간의 힘이 많이 줄은 상태여서도 그렇겠지만.

그냥 나의 느낌이 신기해서 끄적끄적..

잡담

  • 내일은 오전촬영이라 일찍 일어나야 하네요.. 아 내 늦잠 ㅎㅎ 일찍 자야겠군요 오늘은 1시 전에는 꼭!!!
  • 뭔가 지금 살짝 허기 지는데 가벼운 간식을 하나 먹어야 겠군요. 명량핫도그 얼마전부터 먹고 싶은데.. 매번 문이 잠겨 있을 때쯤 지나가는 지라.. 가볍게 뭘 먹을지는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 뭔가 카페에서 밀린일을 좀 해야지 하면서.. 일꺼리를 챙겨왔는데 하나도 안건드렸네요 ㅎㅎ 뭐 그러리라 예상하고 있었지만.. 내일 열심히 으쌰해야죠 ~~
  • 집가는 길에는 워킹데드를 보면서 가야 겠습니다. 9화를 지나가고 있네요.
  • 지금 기다리는 영화는 똘끼가득한 마블의 히어로 데드풀 2네요. 이제 4일 남았군요

모두들 불토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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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정말 맛있죠!!!
센터링님은 책 정말 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
역시 스마트한 현대인의 교과서 이십니다😆

ㅎㅎ 요즘은 잘 않읽고 서점만 갈때마다 기웃 거리고 있네요 ㅎㅎ
너무 과찬하시는거 아닙니까~~~ ?

마블 영화 시리즈는 한번 빠지면 너무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센터링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세계관이 다 연동이 되어 있다 보니 ㅎㅎ 그러면서 진입장벽도 점점 높아지는 감이지만요 ㅎㅎ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

나의아저씨 드라마랑 ost가 너무나 잘 어울리죠 요즘 알바하느라 이번주꺼 못봤는데 얼른 보고 싶네요. 우리 아이유~ㅋ

'어른' 배경음악 깔리면서 대사 오고 갈때 저릿저릿 ~~~ 즐거운 감상 시간 되셔요 ^^

지금 기다리는 영화는 똘끼가득한 마블의 히어로 데드풀 2네요. 이제 4일 남았군요

ㅎㅎㅎ 데드풀2 정말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도 좋지만 대사가 참 재미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제 곧이군요 설렘설렘 ㅋㅋㅋ

센터링님의 일상이 기다려 지는건 이제 중독인가요? ㅋㅋ

네 중독입니다 ㅋㅋ

주말 잘 보내고 계시군요 ㅎㅎ. 데드풀2 저도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곧이네요 ^^

매드포갈릭 카톡친추하면 진ㅉㅏ 쿠폰이 우수수 나오던데요 ㅎ

그러게요.. 메드포갈릭은 할인빨로 가는거라고 ㅋㅋㅋ

리프레쉬 옐로우...우리 큰 꼬마가 애정하는 음료~랍니다. 카페는 주로 할리스만 가시는군요~

여기 저기 갑니다만 최근 간 곳의 넓직한 곳이 할리스여서 그랬던것 같네요 ㅎㅎ
집 바로 주변에 이디야가 있어서 이디야도 많이 간답니다.

가볍게 떡볶이는 어떠신가요? 너무 무거운가..ㅋㅋㅋ

가볍게 먹고싶닥나듀

가볍게 치즈 라뽁이 먹었습니다 ㅋㅋㅋ

비오는날 창밖구경이 분위기있죠^^
저도 하루종일 집밖 풍경을 보고 있어요 ㅎㅎ

뭔가 여유있음이 느껴지십니다. ^^

매드포갈릭 스테이크는 꼭 먹이봐야겠네요.^^
비주얼만 보고 깜놀 했네요^^

맛나게 드시러 가즈아 ^^

오호~ 예술가들은 이렇게 말했다. 뭔가 책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를 보고 가운데님은 이렇게 말했다.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안에 글로 가득 체워진 책입니다. 영어로 큼지막하게.. 그리고 작게 한국어 번역 ㅎㅎ 흥미로운 말들이 가득이긴 한데 살까? 정도고 아직 사야 겠다까지는 못 도달했네요 ^^

메드포갈릭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하루의 일상을 다 들여다 본 느낌이에요:)
워킹데드는 시즌 8까지 나왔군요. 초반이 재밌다 해서 볼까도 싶은데 넘 많아서 못볼것 같...

보기 시작하신다면 어디까지 달리실지 몰라요 ㅎㅎ

매드포갈릭 맛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아직 먹어보질 못했네요ㅠㅠ
사진으로 보니 엄청 맛있어 보이는군요
토요일을 알차게 꽉꽉 채워 보내셨군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맛나더라구요 ^^ 기회될 때 드셔보셔요 ㅎㅎ
고맙습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

와 스테이크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
저번에 왕좌의 게임 정주행 하신걸로 아는데
이번엔 워킹데드 정주행 시작하신건가요 ㅋㅋㅋㅋㅋ??

워킹데드 다보시면 워킹데드 스핀오프 시리즈인
피어 더 워킹데드 라는 거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가셔서 찾아보면 미드 소개라는 글이 있는데
거기 보시면 무슨 드라마인지 자세히 설명 나와있습니다 ㅎㅎㅎ(깨알 블로그 홍보 ㅎㅎ)

아 지난번에 마르코폴로 정주행 했고.. 왕좌의 게임은 해볼까 정도였어요 ㅋㅋㅋ 워데는 시즌 7까지 보고 8화는 방영중에 봐서 기다리기 지루해서 멈추었다 다시 보는 중이요 ^^

오 피어 더 워킹데드 고맙습니다. 넷플이나 왓플에 있었으면 하네요 ^^

워킹데드 5 6 7 시즌은 진짜억지로 봤는데 8시즌은 그래도 볼만하더라구요. 흑인 여자 요즘 어벤져스에서 나오더라구요 반가웠던 ㅋㅋ
동영상 자막은 컴퓨터로 넣으신건가욥?

467 쪼는 맛이 강해서 그러셨으려나요? ^^
아 미숀이 어벤저스에 출연한지 지금알았어요 ㅋㅋㅋㅋ
네 컴퓨터에서 자막이요 ^^

영상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명량말씀하시니 먹고싶어요 ㅠ
기부니안좋아서 저녁안먹었더니 ㅜ
오설록얘기부터 먹구싶다 했는데 명량은정말 ㅜ
소스막뿌려서먹구싶닥 ㅠ
드셨어여??

못먹었어요. 이미 문닫은 ㅜㅜ
오늘 먹어야 겠습니다 ㅋㅋㅋ 봐서 먹방으로 올려 봐야 겠군요 ^^

아 아쉽 저도먹고싶은데
근처에 없네용 ㅜ

바쁘게 일을 하다보니
빵도 스테이크도 땡기는 시간입니다.
비가오는 토욜밤 센터링님께 빨간 장미를? ㅎㅎ 아니고 응원의 메세지 남깁니다
늘 감사드려요^^

ㅎㅎ 빨간 장미 아니 응원 감사히 받겠습니다. ^^

비오는날이어서, 미기 세워둔 주말 계획이 다 망가졌지만.. 모처럼 좀 쉬니 기분은 좋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제 주말의 밤이네요. 남은 주말 즐거이 보내셔요 ^^

걸어다니면서 셀카 촬영은, 왼손에 카메라 들고 찍으시는거에요?
아님 무슨 도구가 있으신지^^;;
손에 들고 다니시면 팔이 좀 아프실것 같아요.ㅎㅎ

네 ~~ ㅎㅎ 카메라가 가벼워요..
아 그리고 평소에는 고릴라포드 삼각대를 사용해서 들곤해요..

어른노래 좋아요~저도 자주 들어요 맛잇는거 드셨네요 매드포 저도 좋아요 ㅎㅎ

들을 때마다 드라마도 생각나고.. 곡도 좋고 ~~

짧지만 긴 방학~ ㅠㅠ

전 내일 올라갑니다.. 육지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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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육지에서 뵈어요 ^^

가운데님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네요.
저도 데드풀2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촬영 잘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

비오는 날 카페에서 아무말 없이 그냥 내 할일을 하는 라이브를 해도 재미있겠다 싶어 할까 고민도 해본다

이것도 나름 괜찮겠는데요.
창 밖 풍경도 가끔씩 보여주실 수 있구요.^^

ㅎㅎ 그러게요 고려해보겠습니다. ^^

전 요즘 지정생존자 보기 시작했는데
재밌더라구요

요거트플레인스무디 자주 시켜먹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시즌 1 봤는데 즐거이 봤습니다. ^^ 시즌 2도 언젠가 달려야 ~~ ㅎㅎ

편안한 밤 되셔요 ^^

전 아직 소식한다고 생각하는 ㅋㅋㅋㅋㅋ 저도 적은 양의 음식을 보며 천천히 오래.. 맛을 느끼며 씹어보자 했는데 목구멍이 먼저 넘겨버릴때 배신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음미하며 또 한주 보내봅시다용^^

ㅋㅋㅋ 그 배신감 공감하네요 ㅋㅋㅋ 음미하는 한주 되셔요 ~

와 갈릭스테이크 정말 맛있겠네요~!!
데드풀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

ㅎㅎ 많은 분들이 기대 중인 데드풀 ㅎㅎ

나의 아저씨 노래가 아이유가 부른줄 알았는데 다른 가수더라구요 ㅎ아이유 목소리같은데.
저는 저녁 한그릇 다먹고 좀 부족한거 같아 빵하나 커피하나 먹었네요.
그런데 속이 더부륵~~~
좀전에 맥주 마시면 소화될까 한잔하는데 안주를 또 많이 먹었네요 ㅋㅋ악순환
또 배 엄청 부름..
이를 어쩌죠?

ㅎㅎ 그러게요 아이유랑 많이들 착각을 ~~~
아이유가 인스타그램에 부른 버전도 있기는 해요 ㅎㅎ 이미 보셨을 듯합니다만
https://www.instagram.com/p/BhB3R73HAa2/?taken-by=dlwlrma

악순환이라니 술을 끊으셔야 ㅎㅎ

아이유가 부른건 첨보네요. ㅎ
목소리 진짜 비슷 ...
나의 아저씨 얼마 안 남아서 아쉽

불토입니다~~!! 스테잌 이라니 ㅜㅜ 너무맛있어보입니다..
매드포갈릭 비싸던데.. 부러워요!

그러게요 비쌈 ㅜㅜ 거기는 카톡친구하면 쿠폰이 엄청 나오기는 해요 ~~

뭔가 바쁘것 같으면서도 여유가 있는 삶 멋지네요

할인된 가격이 메인메뉴 하나 가격과 비슷하다면 둘다 시켜서 포장해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ㅎㅎ

아!! ㅋㅋ 물어볼껄 하면서도 들고 다니기 싫어서 안했을 것 같습니다. ^^

천천히 먹는거 은근히 힘들죠. 조금만 딴생각해도 빠르게 먹어버리니 ㅎㅎㅎㅎ

ㅎㅎ 그러게요 나도 모르게 꿀꺽 ~~

워킹데드 6까지 보고 7부터는 보지 않았는데
벌써 8도 끝났군요.
까페에서 방송하는 것도 새로울 것 같은데요.^^

네 8끝나서 저는 8을 열심히 정주행중입니다.
말없이 눈치보며 한마디씩 하고 ㅋㅋㅋ

아저씨드라마가 그렇게 재미가 있군요!
다음주가 마지막이면 저는 다시보기 1회 부터 쭉---->봐야 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달리시겠네요 즐거운 밤 되셔요 ^^

아직 메디포갈릭에 한번도 간적이 없긴한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스테이크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서점에 가셨군요
하루종일 비가와서 좀 그렇고 그런날이었답니다 저는 ㅠㅠ

비오는 날은 사람마다 정말 다양한 감정을 주는 것 같아요 ^^

메디포갈릭 먹고 커피캬야ㅋㅋ

크아 ~~~ ^^

할인받기 위해 더 시키게 하는게. . 왠지 상술인듯 한데 말이죠~ 기분 나쁘지 않은 상술 같아용^^
인원이 많이 가면 이득이기도 하구요~
전 이득볼 일은 없지만. .말이죠;;

ㅎㅎ 뭐 상술이라도 함께 가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괜춘한듯 해요 ^^

데드풀 저도 정말 보고 싶네요. 우선 1편부터..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어떤 면에서는 똘끼에 슬쩍 저질 유머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싶어요 ㅎㅎ

배경음악까지 까시고..ㅎㅎ 뮤직비디오인 줄 알았네요.
나중엔 다큐멘터리로 ㅎㅎㅎㅎ

ㅋㅋㅋ 다큐.. 인간극장 느낌으로 가볼까요 ^^

영상으로 뵈니 반갑네요~^^
굿밤되세요!!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굿밤되셔요 ~~

오오.. 저도 매드포갈릭 참 좋아합니다.
전 주로 회사 근처인 강남점에 가는데요 가격때문에 제돈주고는 잘 안가고 점심 회식으로 종종 이용을...ㅎㅎ
갑자기 출출해지네요.ㅠㅠ

회사카드 좋네요 ㅎㅎ 전 제돈으로 ㅜㅜ ㅋㅋ

갈릭스테이크 너무 맛있어 보여요~ㅜㅜ 내일도 비소식이던데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래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

데드풀 저도 보고싶습니다. 스테이크에서 서점까지.. 코스가 참 좋네요!

나른한 토요일 오후의 일상이지요 ㅎㅎ

갈릭스테이크 뜨거운 김이 나는게 정말 탐스러워보이는데요.
스테이크 한번 저렇게 만들어 먹어 보고 싶네요.

그냥 먹는 것도 아니고 만들어 먹.. 그 꿈 꼭 이루셨으면 ^^

데드풀도 곧 있으면 필리핀에도 상영을 한다고 하는데~ 기다려지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굳나잇~

ㅎㅎ 기다리는 사람이 많네요^^ 마지막 주말밤 잘 보내셔요 ^^

설겆이도 필요없을 만큼 싹싹비우셨네요. ㅎㅎ

먹는건 싹싹 비워야죠 ㅎㅎ

아.. 제가 사는 지역엔.. 하나 있단 매드 포 갈릭이 사라졌다죠.. ㅠㅠ 흑.
서점과 친한 가운데 님. ㅎㅎ부럽습니다~ 전 책과 가까워지고 싶어도 그러질 못하네요 ㅡㅡ;;; ㅋ

아 토닥토닥해드립니다. 흑 .
저는 책과 가깝되.. 읽지를 않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ㅎㅎ 뭔가 서점은 자주 들리지만.. ㅎㅎ

워킹데드는 진리입니다 ^^*

매니아의 향이 느껴집니다. ^^

센터링님은 카페를 참좋아하시네요 ^^ 하나 차리시는걸 생각해보시는것도....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당 ^^

ㅋㅋㅋ 하나 차려 주시겠습니까?

도와는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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