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딸기를 팔고 오후에는 발레를 배웟다.
어제 동생은 손님 계속 와서 점심을 못먹었다고 ㅜㅜ 오늘 점심은 함게 있었는데도 먹다 손님 받고 먹다 손님 받고 ~~~
오늘은 딸기 2상자 챙겨왔다 한박스는 발레 슈즈 선물 해주셔서 선물로 드리고 한박스는 집으로 챙겨왔다.
디라이브 먹방에도 쓸겸 나도 먹을겸 ~~ 오늘은 특별히 설향 말고 금실로 한박스.
발레이야기
발레공연은 선물로 백조의 호수를 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보통 백조의 호수는 여자 발레리나가 백조 역할을 맡는다는데 내가 본 것은 남자들로 재 구성된 버전이었다. 매튜본이었던가 그 분의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동작이 참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
몇년전에는 즉흥 춤(영상) 이 열리는 곳은 열심히 따라다니며 춤을 추었던 것 같다. 춤명상 같은 곳에도 많이 다니고 ~~ 자신의 호흡에 께어 있고 몸에 께어 있으면서 몸의 느낌을 즐긴다고 해야하나 형식이 없는 자유로운 움직임이 좋았다.
어떤 계기였는지 기억은 안나나 발레 특강을 한번 듣게 되었고 재미를 느꼈었다. 몸을 감지해가면서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묘미 몸이 쭉쭉 풀리기도 근육이 뭉치기도 하는 재미랄까 그런재미가 있다. 그러다 특강에 촬영을 몇번 해드리게 되었다. 그래서 개인세션도 몇번받고~~ 그 뒤로도 편할때 놀러와서 수업들으라고 하셨는데 뭐랄까 그 당시에는 끌림이 적어서 읻고 있었다. 가끔 발레 수업 공지가 나올때마다 한번 가볼가 하다 말기도 했다. 최근 1년 정도는 몸쓰는 건 전혀 안한듯 하다. 올겨울에 유난히 많이 먹고 안 움직였더니 몸이 심히 튼실해졌다. 몸의 탄력도 줄은 느낌이고 그래서 발레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다 연락 드렸다.
쌤이 나를 기억하며 센터링씨 오랜만이에요 그때 사진직어주셨던거 기억나요 한다. 코스 등록하면서 선물로 발레슈즈를 주시겠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선물에 감사다하며 사이즈를 알려 드렸다. 삼일절에는 정규과정은 안열리고 특강만 열린다고 한다. 우선 이번주는 특강을 듣고 그 다음 주 부터 기초 과정에 들어가기로 했다.
오늘 내가 신청한 타임은 5:30분 타임 "기초부터 배우는 내 생에 첫 발레"이다. 오늘 아침에는 어제 구매한 운동복을 착용하고 일을 했다. 양말에서 냄세가 날까봐 양말만 새것으로 구매해서 갈아 신고 들어갔다. 우물 주물 어디로 가야하지 하고 있는데 앞의 자동문이 열리면서 아는 쌤이 나를 반겨 주신다. 남자탈의실은 없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갈아 입으시라고.. 여기 발레는 나 혼자만 남자 일 것 같은 느낌이다. 여튼 운동복을 입고 왔다며 짐을 놓을 곳을 안내 받는다. 짐을 풀고 잇는데 발레 슈즈를 가지고 오시며 선물해 주신다. 검은색이다. 신는 것부터 어찌 신어야 할지 맨발로 신어야 하나 고민이다. 맨발이든 양말이든 상관없다고 한다. 일단 뭐랄가 맨발은 부끄한 느낌이어서 양말위에 슈즈를 신는다. 끈도 있는데 그건 묶을가 말까 하다. 그냥 안으로 넣는다. 뭔가 선물 받았으니 적어도 몇달은 열심히 해야만 할 것 같다. 운동복도 한벌 장만했으니.. ㅎㅎ
내가 있는 공간에서 수업이 진행되나 했는데, 이공간은 대기실이고 안쪽에 있다고 수업하는 곳으로 안내해 주신다. 넓직하고 따스한곳이다. 그리고 발레 그 잡는 봉같은 것도 있다. 메트가 깔려 있다. 나 홀로 남자다. 뭔가 뻘줌.. 거기다 남은 자리는 강사쌤 바로 앞인 가장 앞줄의 중앙자리.. 허허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처음에는 스트레칭으로 시작한다. 스트레칭은 시선과 몸의 감각을 알아차리며 쭉쭉 늘려 주는 발레스트레칭이다. 일반 스트레칭과는 뭐랄까 좀더 시선과 뻣음?? 그걸 잘 이용하는 느낌이다. 중간에 유격의 8번자세돈가 그 다리 내리고 버티기 자세를 하는데 45도 13도 하며 버티기 ㅋㅋㅋㅋ 오랜만에 배가 땡겨 본다. 그리고 아 몸이 정말 많이 굳었구나 생각한다. 한때 다리 찟기가 내 개인기였는데 ㅜㅜ 그리고 서서 다리 잡고 귀닫기 이런거 ㅋㅋㅋ그 몸은 어디로 가고 지금의 몸이 있는거니? ㅎㅎ
스트레칭이 끝나고는 지지대를 가지고 와서 잡고서 앞에서 알려주는 포즈를 따라한다. 평소 안쓰던 부위들을 쭉쭉 늘려 주니 개운하면서 안쓰던 근육을 사용하니 뻐근하다. 발레 특유의 쩍벌?하고 앉는자세 ㅎㅎ 뭐랄까 오랜만이라 부끄한 느낌도 든다. 그리고 다리 끝으로 서서 손들고 균형잡는거는 자꾸 휘청휘청 손이 지지대로 간다. 고개를 들고 시선을 손끝으로 하고 골반을 세우고 중간중간 포즈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시범을 따라한다. 돌아 다니면서 포즈를 다시 잡아 주시기도 하고..
아 의상.. 다른 분들은 발레 하시는 분들이 입을 법한 옷.. 뭐라 해야 하나 착 달라 붙고 음.. 살짝은 빈티지한 느낌이라 해야 하나 그런 의상들을 입고 계신다. 나만 홀로 추리링 입고 있는 듯한 느낌 ㅋㅋㅋ 뭐랄까 남자 무용수들이 입는 그런 느낌으로 입어야 할까 싶다. 슈즈는 발에 묘한 감각을 준다. 고무데어져 있는 부분이 동그라게 데어져 있는데 발가락쪽에는 굽히기 쉽게 안데어져 잇어서 발레 동작할 때 발가락의 느낌을 자각하기 쉽게 되어 있다. 처음에는 상의 외투를 입고 하다 벗어 버리고 동참했다. 이전의 포스팅에도 언급했다 시피 가슴의 유두 부분이 튀어나와서 민만한 감이 있는데 여기는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될것도 같았고 일단 더웠다.
그 백조의 호수의 날개짓 동작을 배웠는데 그냥 하는게 아니라 시선을 위아래로 하며 어께뼈를 서로 밀착히키며 우와하게 어께쭉지가 아닌 팔목을 위아래로 움직인다. 그러면서 발은 총총총총하면서 계속 옆으로 움직이며 가끔 한바뀌씩 돌아야 한다. 처음에는 어찌 하나 했는데 어찌 어찌 따라하다 보니 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난이도 있는 것들이 점점 나온다.
앞으로 나가는 것 이런 저런 동작을 배우다 스트레칭을 하고 마감을 한다. 다른 사람들의 등을 보니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다. 어색한 웃음으로 옷을 입고 나간다. 다들 여성분들이다 보니 혹시나 편히 옷갈아 입고 계실가봐 조심조심움직인다.
특강비를 결제하고는 발레슈즈 고맙다고 하고는 딸기를 한박스 선물로 드린다. 아 오늘 발레 알려 주신 쌤은 슈즈 선물 주신 쌤은 아니다.
나와서 식사를 하고 집으로 고고 ~~
다음 주 부터는 8:30분 기초반에 들어가는데 어떤 일이 펼쳐질지 설렘설렘.. 동작 따라하는 재미 몸의 움직임을 느끼는 재미가 쏠쏠하다.
비보이신줄 알았는데 발레 셨군요 ^^
비보잉은 중고딩때요 ㅎㅎ
Your post always inspire me @centering
헛 ..발레라니 ... ...저는 몸치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힘들던데 ...
화이팅입니다 ^^
ㅋㅋㅋ 열심히 따라하는데 마음따로 몸따로 ㅋㅋ
발레를 배우시다니 !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하실지 궁금해집니다 :)
성장이란 표현이 재미있네요 ㅎㅎㅎ
아 발레를 못보다니 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레 하는 영상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기회 되면 올려 봅죠 ㅋㅋㅋ
우와 제목ㅇ보고 여자 분인지 알았네요 멋있네요 발레하는 남자분 건강도 챙기고 여유까지 챙기는 시간되셨음 해용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즐기겠습니다. ^^
저도 어릴때 했었는데 , 항상 하고싶다는 바램만 있고 배우러갈엄두가 안나네요!
존경합니다!!!^^ 멋져요!!!!
제글 보시고 조금 엄두를 내보시는건 어떤가요? ㅎㅎ 좀 우아한 스트레칭배우러 간다는 느낌으로 ㅎㅎ
존경까지 ㅎㄷㄷ ㅋㅋㅋ 멋져요만 받을께요 감사합니다.
와아.... 글이 너무 상세해서 감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
남자/여자 구별짓는 말은 싫어하지만
남자가 발레를 배우는게 생경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몸쓰는 일에 소질이 없어서
이렇게 춤을 배우며 즐기는 것을 보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후..내일은 진짜 헬스를 끊어야겠습니다
잘해야 한다기 보다 그냥 하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못하니가 하면서 조금식 알아가며 익숙해지고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거고 여튼 저도 몸치인지라 ㅋㅋㅋ
즐거운 헬스 응원하겠습니다. ^^
2.3년 전만해도 애들 발레수업 따라다니곤 했는데 말이죠 ㅎㅎ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남자분 혼자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좀 부끄부끄하긴 하지만 저만 남자인 경우를 자주 경험하기에 ㅋㅋㅋ
좀 부럽네요~ 배우고 싶은게 있어도 고민만 하다 주저하게 될 때가 많아서...ㅎ
저도 고민만하다 팽게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발레는 그 주저함을 넘어섯을뿐 입니다 ㅋㅋㅋ
발레리노 꽤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발레를 배우시게 되셨군요. 섬세하고 아름다운 동작이 있는 발레 잘 배우셔서 다음에 보여주세요~~
ㅎㅎ 네 움직임의 아름다움을 탐구해 보겠습니다. ^^
유격 8번에서 빵터지고 혼자 침대에 누워 8번 시도 했다가 복근에 경련일어나 꼬구라 졌습니다🤠
ㅋㅋㅋㅋ 복근 경련 축하드립니다.
비보이에 발레까지!!
대박입니다... 운동해야하는 몸을 가진저로썬 부럽부럽...
ㅋㅋㅋㅋ 비보잉은 중고딩때 남자라면 한번씩 건드려 보는 정도지요 ㅋㅋ
저도 지금 몸이 ㅜㅜ
진짜 여러가지를 하시군요 ㅋ
이번에는 발레까지...
하시는 영상 어서 보고싶네요 ㅋ
ㅋㅋㅋㅋㅋ 뭔가 댓글에 기대감이 너무 폭팔해요 몸치에 기초를 시작했을 뿐인데 ㅋㅋㅋㅋ
경험자로서 응원합니다.
의외로 힘든 운동? 이예요 ㅎㅎ
화이팅^^
앗 선배님 응원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의외로 말고 대놓고 던데요 ㅋㅋ
다리찢기 라방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다리 찟기 라방 ㅋㅋㅋ
센터링 유연성을 보여라 컨셉으로 라이브 방송 재미있겠군요 ㅋㅋ
언젠가 혼자 여행을 갔었는데, 와인을 사서 숙소에 도착하고 와인 한잔을 따르고 TV를 켰는데 발레를 하고 있었죠.
그 때 그 순간. 지금도 가끔씩 찾아보는 너무 아름다운 시간과 몸짓입니다. 주소 드립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영상을 보았습니다. 뭐든 보는 것 보다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기초긴 하지만 기회되면 영상의 못짓을 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토슈즈 신기까지도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던데 ^^
와인과 발레 잘 어울리네요. 술을 안먹는데 한번쯤 와인 마시며 발레 영상을 보고 싶어집니다. ^^
발레 하시는구나 ㅎㅎ 대단하십니닷 ㅎㅎ 스팀잇에서는 정말 다양한 분들이 있네요 ㅎㅎㅎ 남자발레하시는 분을 부르는 용어가 있었는데 ..뭐였더라 ..
발레리노인듯 해요 ㅋㅋㅋㅋ 이제 시작이라서 대단이라는 단어는.. ㅋㅋㅋ
제 친구도 어릴때 발레를 꽤 오래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자주들었던 내용들이 많아서 친구생각 많이 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ㅋㅋ 친숙한 용어들에 흐뭇하셨군요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발레한다던 친구한테도 이글을 보여줬는데 실제로 잘 체험하시고 쓰셨다는 고증을 받았어요! 정말 멋지셔요!
ㅋㅋㅋㅋㅋ 고증까지 하시고 ㅋㅋㅋ 고맙습니다 ^^ 멋지신분에게는 세상이 멋지게 보인다죠 ㅎㅎㅎ
악 발레영상은 어딨어요!!!ㅋㅋㅋ 제가 센터링님을 알게된건 불과 며칠? 밖에 안됐지만 이전 포스팅들 둘러보고 참 멋지게 사시는것같아 부럽고 배우는 점 도 많습니다ㅋㅋ
ㅋㅋㅋ 언젠가 발레 영상도 올리겠지요 개인연습실이 아니니 영상은 뻘쭘 ㅋㅋㅋ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헉?
발레? 대단하십니다. 새로운것에 대한 시작!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가즈앗!!! ㅋㅋ
오오 센터링님 오늘 글에는 발레 이야기가 많아서 특히 더더더 반갑네요!
맨 위에 사진 속 까만 양말발(?)이 센터링님 발인가요?ㅎㅎ 슈즈를 받으셨다는데 안 신은 모습인걸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그 잡는 봉같은 것' = 발레 바(barre)라고 한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수업 받는 홀 바닥이 너무 차가워서 추우신게 아니라면 양말 벗으시고 슈즈만 신으시는 걸 더 추천해드려요! 양말을 신고 그 위에 슈즈까지 덧신으시면 감각이나 움직임이 아무래도 좀 둔해질 수 있으니까요.ㅎㅎ
슈즈에 바느질은 필요 없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바느질되어서 나오는 제품을 받으신건가 싶기도 하고...
아 아니요 ㅋㅋㅋ 저건 예전 일반인 대상 클래스때 찍어 두었던거요 2년 전쯤인가 ㅋㅋㅋ
발레바 하나 사다 둘가 생각 중입니다 ㅋㅋㅋ 괜히 쓸때 없는 욕심인걸 알기에 일단은 자제를 ㅋㅋ
다음 부터는 맨발에 신으려구요. 말씀대로 양말이 좀 거슬러요.
바느질을 미리 해주신건지 모르겠으나 따로 할필요는 없더라구요 ^^
발레 이야기 나오니 심남이 글안에서 마구마구 전달됩니다. ㅋㅋ
헉 발레바를 벌써요.....ㅋㅋㅋ 저도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잘못하면 그냥 빨래건조대 되어버리는 수가 있어서.. 저도 결국 안 샀어요 뭐 결과적으로 집에선 스트레칭도 잘 안하니깐 샀으면 역시나 빨래건조대가 되었을 것 같아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ㅋㅋ
ㅋㅋㅋ 당연이 아직 오바라는걸 알기에 가격만 알아본(가격은 왜? ㅋㅋ )
첫 발레 수강 후기 잘봤습니다~ 전 발레공연은 호두까기인형 밖에 못봤지만 몸에 깃털을 단 듯 한 동작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몸짓이 참 아름다워요 ㅎㅎ 저도 깃털 한번 달아 보겠습니다. ^^
^^
백조의 호수.....
응원합니다♡
ㅋㅋㅋ 백조의 호스 무대 가즈앗 (아 나 취미 발레지 ㅋㅋㅋ )
저도 춤배우고 싶은데 같이 댄스함 춰야긍네^^
ㅋㅋㅋㅋ 춤명상에서 만나뵈어야 할 것 같은 ^^
정말 멋진 도전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비보잉을 하셨다면 유연성 등의 기본적인 발레에 대한 소양은 다 가지고 시작하실 것 같습니다. 얻고자 하는 것을 꼭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이미 10년 이 넘은 이야기인지라 요즘은 몸이 찌뿌둥 각목 모드에요 ㅜ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발레 한번 배운적 있었는데 동작이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저처럼 몸치인사람들은 동작외우기만도 벅차더라구요 ㅠㅠ
ㅎㅎ 저도 몸치인지라 ㅜㅜ 그래도 으쌰해보겠습니다. ^^
Whole of your posts are admirable.
keep going dear friend.
Wish you the best dear 🌹🌹🌹
예전에 요가 해보려 갔을때 비슷한 경험을 해서 얼마나 뻘쭘 하셨을지 상상이 되네요. 저는 금새 포기했었지만 ㅜㅜ 센터링님의 성공적인 발레 데뷔를 응원 합니다!ㅎㅎ
발레리노의 길을 걸으시는 건가요!ㅋㅋ
ㅎㅎㅎ 다음 단계를 위해 으쌰 하겠습니다.
발레리노까지는 아니구요 일단 취미 발레 ㅎㅎ
청일점으로 발레를 배우시는군요 ㅎ
네 저 혼자 남자 ~~ 일반 클래스 가면 또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
" 나 홀로 남자다. 뭔가 뻘줌" 이글을 읽으며...상황을 상상해봅니다.
웃으면 안되는데...웃음이 나옵니다...푸하하...죄송...
센터링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ㅋㅋ 맘것 웃으셔도 되는데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레 실시간도 볼 수 있을까요? ㅋ
어제는 스팀오류로 디라이브는 못 봤군요 ㅠ
ㅋㅋㅋㅋ 그 교습소는 아니어도 라이브에서 약간씩은 보여 드려 보지요 ㅋㅋㅋ
어제는 KT 인터넷망 자체가 느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KT망이라 ㅜㅜ
우와앗 발레를 시작하셨군요.
왠지 발레는 실생활에서 쉽게 할수 없는 운동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있었는데 요새는 그렇지만도 않은가봐요!
ㅎㅎ 취미 발레는 생각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듯해요 발레 한번 가시죠 ㅋㅋ 쉘위 발레? ㅋㅋ
비보잉을 하셔서 잘하실듯..ㅎㅎ
어후..저는 뻣뻣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몸이라..
엄두가 안나네요 예전에 에어로빅하던 친구가
제 몸보고 강제로 찢어야 한다고..ㄷㄷ..
비보잉은 뭐 남자들 중고딩대 하는 정도 였죠 일단 10년 전이라 ㅜㅜ ㅋㅋ
다시 몸의 유연성을 키워가 봐야 겠습니다. 저도 뻑뻑한 몸이지만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려구요 ㅎㅎ
나중에 발레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올리시는건가요 ㅎㅎ
항상 여러가지를 하시는걸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ㅋㅋㅋ 언젠가 올려 보겠습니다. 응원고맙습니다 ㅋㅋ 이제 시작이라 대단까지는 ㅋㅋ
헛! 발레 학원이나 요가등은 금남의 집에 가까운데! 대단하십니다.센터링님! 발레 멋진 도전 격하게 응원합니다.. 발레로 가즈아!!!
금남의 집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발레 한 가시는 건 어떤가요? ㅎㅎㅎ
저는 몸 좀 만들고 나서 두드려 볼까 합니다... ㅎㅎ
멋지게 사시네요 인생 ㅎ
그리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발레를 배우시다니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폴댄스같은거는 어떤느낌일것 같다 감이 오는데 발레는 전혀 어떤느낌일지...
발레는 앞에서 쌤이 동작해주는것 따라하고 자세 잡아 주시고 음... ㅋㅋㅋ 천천히 후기들 써볼께요 ^^
발레를 보며 참 멋지다... 라고만 생각했지 배우고 싶다 라는 생각은 살면서 한번도 안해 본것 같습니다. 그런데 센터링 님은 이렇게 직접 참여를 해 보시다니 참 멋지네요! 엄지척 하고 갑니다. 그 유두 튀어나오는 교습 장면도 첨부 했으면 보팅이 어마 어마 했을듯 하네요^^
ㅋㅋㅋㅋ 응원 고맙습니다. ^^ 유튜 튀어나오는 건 민망해서 ㅋㅋㅋㅋ 언젠가 자신감있게 드러내.. 아 아닙니다 ㅋㅋ
와. 발레를 시작하셨군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나름 큰 결심이 필요한 것이데ㅎㅎ
시작이 반이라고 꾸준히 하시면,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으쌰 으쌰 하겠습니다. ^^
발레하신다니 보기 좋은데요 (영상이나 사진은 없지만요-ㅁ-)ㅎㅎㅎ
우아한 발 동작 영상 기대해보겠숩니다
저도 운동을 해야하는데 찌뿌두두....
저를 찍어 주실 분이 안계셔서 ㅋㅋㅋㅋ 뭐 언젠가 올려 보도록 할께요 ~~
지금은 푸드덕푸드덕 ㅋㅋㅋ
찌뿌둥하시다니 발레 한번 가시죠
우아한 센터링님의 몸짓 기대합니다ㅋㅋㅋㅋ
저눈 발레 후후후후후 (대답회피^^;)
읽는 순간에도 제 몸이 아파오는거 같은데 대단하세요~~~열심히 화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으쌰 하겠습니다. ^^
발레를 배우시다니 안유연해도 괜찮은가요~?저는 각목보다 덜 유연해요... 조만간 국립중앙 발레단에서 뵐수 있는건가요~?
유연함을 길러가는중입니다. 몸이 많이 굳었음이 느껴집니다 ㅜㅜ 거긴 너무 멀어요 국립중앙 발레단까지 가다가는 다리가 찟어질..
와 남자면 발레리노죠? 대박 멋집니다. 되게 유연해야하고 섬세하고 동작도 아름다우실거 같네요 ㅎㅎ
지금은 되게 각목같고 동작도 투박합니다 ㅋㅋㅋㅋ 점점 다듬어 지겠죠 ㅋㅋ 응원 고맙습니다 ^^
우와..발레를 배우시다니.. 저는 여성이 하는 발레도 예쁘지만
남성이 하는 발레의 선이 더 아름다울때가 있더라고요~
우리 딸콩이는 유치원에서 3개월 하고 힘들다고 그만뒀지요ㅠ
그 선을 향해 가즈아 ㅋㅋㅋ
저도 3개월을 눔길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일단 수업시간에 으쌰 해볼께요 ^^
발레라니.. 대단하십니다 ㅎ 뭔가 발레=여자 라는 인식이 많은데, 멋진 실력 쌓으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 취미발레라 고난이도는 아니여요 ~~ ㅎㅎ
와우... 발레라니.. 이제 딸기먹으며 발레하는 디튜브가 나오는 건가요~! 착용샷이 궁금합니다!! ㅋㅋㅋ ^^
ㅋㅋㅋ 딸기 발레 디튜브 ㅋㅋㅋㅋ 어제 라이브에서 그냥 일반 운동복 입고 했는데 그거 보여 드리긴 했어요 ㅎㅎ
발레요! 와우!!!! 대단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저 발레구경 좋아하는데요. 구경가도 되요?
ㅋㅋㅋ 공연을 하는건 아니기에 ㅋㅋㅋ 언젠가 무대에 설날도 올까요? ^^
발레에 배운다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상세하게 알게 된 건 처음이에요. 그냥 평생 모르고 살 줄 알았는데!!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기회 되심 발레 한번 배워보셔요 아직 처음이라 잘모르지만 재미있는 듯합니다. ^^
우와 발레라니 멋진 도전인 것 같아요~
다음에 방송으로 발레 하는 것도 보여주실거죠? ㅎㅎ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발레라기 보다는 아직은 허우적입니다 방송중에 종종 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