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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운데에게 길을 묻.. 아 아니 아무거나 묻다. 008 회

in #kr7 years ago

ㅋㅋㅋ 입맛 버릴뻔이라니 ~~~
술을 취할 때까지 안 먹으니.. 술버릇은 모르겠네요. 어린 시절에는 운동하는 거였고..
지금은 살짝 들뜨는 것 정도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