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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하셨던 일들에 영화적 인과관계를 잘 삽입하여 줄거리를 짜는겁니다.
클럽 단상위에서 어느 여성분의 손에 이끌려 찜질방엘 가게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찜질방 온수파이프가 터지는거죠..그래서 할수 없이 그녀와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거예요.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에 뜬눈으로 밤을 세우나 싶었을 무렵 동생의 저주스런 카톡 한통에 원하던 바를 이루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져 파토가 나는것이죠. 일명의 딸기완판녀의 저주지요. 딸기판매에 전혀 관심이 없이 몇일째 오타찾기에 빠져 살던 오빠에게 잔뜩 화가 났던거죠. 동생이 화가나면 코인 노래방을 가는 버릇이 있는데 오빠는 화난 동생에게 무한 동전을 미끼로 화를 가라앉힐 계획을 짜는도중 갑자기 배고픔을 느껴 함박스테이크 집을 찾아 가게 되는데...

이게 뭔가요 ㅋㅋㅋㅋ 촬영 스케일이 너무 커져 버렸어요 ㅋㅋ 저는 연기에만 집중할 테니 다른 것은 준비 해주셔요 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