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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에게 맞는 스몰 웨딩의 정석

in #kr7 years ago

와 정말 멋지네요 ^^
결혼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하게 된다면 가족끼리와 친한 친구 몇정도와 하고 싶네요 ~~ 일단 부모님께는 몇번 말씀드려서 허락은 받아 두었습니다~~ (상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음 하네요 ㅎㅎ ) 뭐랄까 결혼 자체의 의미보다는 형식에 치이는 느낌이 많은 것 같아서요 ^^
제 동생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는 했으나 남자친구가 농협쪽에 속해 있다 보니 결혼식을 할수밖에 없는? 분위기라고 하더라구요. 초대 안하면 서운해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