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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화만사성 - 아들의 잘못

in #kr7 years ago

아들의 잘못을 아버지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할까 애매하네요..
성인이 된 뒤에는 더더욱 각자의 삶을 살기도 하지만 서로의 연결성은 계속 유지되니까요. 아버지의 우산 아래 얼마나 속해있느냐가 기준이 될 수도 있으려나요?

만약 저의 잘못으로 부모님이 저리 큰 피해를 본다면 정말 가슴 아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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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특히 공인들은 더 그러한 부분이 민감한 것 같네요.. 집안이 평안해야 모든일이 잘 풀린다는 건 진리 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