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전설의 S님에게 바침.View the full contextcentering (73)in #kr • 6 years ago 그분 저도 떠오르네요. 메인계정?으로 제가방송할때 마다 찾아와 주셨었는데 말이지요~~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아니었을런지.. 전부 거짓이었을까 싶기도 하지만요 ~~
전부 거짓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제가 김창옥 교수님 강연에 대한 얘기를 포스팅에 올렸을 때, 그분이 댓글에 본인도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고 매일밤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듣는다고 쓰셨는데.. 그런 것들은 거짓이 아니었던 듯 싶습니다..
사람이 백프로 거짓만을 말하기도 힘드니.. 거짓 중에서도 중간중간 본인의 진심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