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aan 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k리그 홍보대사가 비제이가 된것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사진 케이리그 공식 인스타)
26일 월요일
K리그 홍보대사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홍보대사는 다름아닌 아프리카bj 감스트라는 분이었죠.
사람들의 반응은 반반이었죠
아프리카tv라는 플랫폼 이미지도 그렇고
그래도 프로인데 일반인 홍보대사라니 급이 안맞지 않느냐
반대로는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1인미디어 컨텐츠 등 정말 뛰어난 사람들도 많고 방송과 동시에 유튜브 통해서 정말 영향력을 보여주고있다.
긍정 부정 의견이 많이 엇갈렸습니다.
BJ ? 스트리머? 유튜버?
인터넷방송을 자주 접하는 저로써는 예전엔 그런생각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 하면서 쉽게 돈도벌고 나도 하게 되면 저렇게 될수있지않을까.
해보려고 고민도 해본적있고 주변에서 하는걸 본적도 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당연 있겠죠.
새로운 비제이 ,유튜버 들이 나타납니다.
같은 종류의 방송을 하더라도 자기만의 색다른걸 보여주니
이전에 인기좋았던 사람들이 고정팬층이 있더라도 어느순간 보이지 않을정도로 묻히기도 했습니다.
물론 잘 되지않은분들이 훨씬 많죠.
근데 이렇게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는데에도 인기 유지를 하기도하고 오히려 사람들을 모으는 분들이있죠.
왜그런가 봤더니
정말 연구를 많이합니다.
자기만의 컨텐츠를 개발해야 하기위해서입니다.
시청자들은 항상 새로운걸 추구하기때문이죠.
먹방 하나를 하더라도
ASMR 로 먹방을 보여주고,음식에 다양하게 접근을 합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생각이 점점 바뀌게 되었죠.
정말로 엄청 노력하는구나.
물론 노력없이 성공한다? 그런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급급하게 변하는 트렌드에서
사람들이 좋아할만한걸 위해
영상하나하나 위해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편집을 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을거 생각해보면 대단하다고들 느껴집니다
작년 k리그 홍보대사는 러블리즈 라는 아이돌 이였습니다
이번에 홍보대사가 된 감스트라는 분보다는 연예인이기에
당연 인지도가 높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순 있습니다.
근데 홍보대사가 축구를 모릅니다
이번에 된 감스트라는 분은 축구컨텐츠를 항상 하는 분입니다.
피파온라인 이라는 게임은 물론 축구중계 다양하게 접근을 합니다.
밖에서의 인지도는 떨어질수밖에 없겠죠.
근데 인터넷방송을 접하는
10대,20대 사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죠.
이게 오히려 홍보에 있어 더 다가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방송,유튜브라는 그 파급력
요즘 절대 무시못합니다
구단들과의 만남.선수들과의 만남 통해 친근한 모습 보여준다면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 낮춰질거라 생각합니다.
일반인이지만 홍보대사에 있어
연예인보다 더 좋은 효과 불러 일으킬거라 생각됩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