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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0미터의 세상, 행복

in #kr7 years ago

에빵님이 누리고 계신 온세상, 참 아름답네요.
자연과 그 속의 나, 내 안의 나를 누리며 사는 에빵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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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화되었나요? ㅋㅋㅋ 외롭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