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님 이제 한국으로 오시는군요. 4년전 일기가 참 생생하고 사랑스러운걸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 기분이라는 말 지극히 공김합니다. 이곳에 들어와서 마음이 복잡해진다 하더라도 글을 쓰고 완료를 누르게 되면 왠지 그냥 이상하게 편안함을 얻지 않나요. 새벽에 느끼는 저의 감성과 아주 닮아있는듯 하여 괜히 반가워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얼른 오셔서 또다시 품은 꿈들을 하나 둘 펼치시길 응원해요. 무릎이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
스프링님 이제 한국으로 오시는군요. 4년전 일기가 참 생생하고 사랑스러운걸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 기분이라는 말 지극히 공김합니다. 이곳에 들어와서 마음이 복잡해진다 하더라도 글을 쓰고 완료를 누르게 되면 왠지 그냥 이상하게 편안함을 얻지 않나요. 새벽에 느끼는 저의 감성과 아주 닮아있는듯 하여 괜히 반가워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얼른 오셔서 또다시 품은 꿈들을 하나 둘 펼치시길 응원해요. 무릎이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
저도 코코님의 감성을 참 좋아합니다 :-) 저 때는 어찌 저리 혼자서도 잘 조곤대었는지 모르겠어요. 사람은 자기가 익숙한 감정과 환경으로 돌아가려는 습성이 있다던데.. 혼자 일기쓰던 시간이 길었어서인지 점점 이 곳에 무슨 말을 남겨야할 지 모르겠답니다. 이것도 결국은 이별을 앞둔 싱숭생숭한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마음은 갈 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