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aView the full contextchaeeunshin (51)in #kr • 7 years ago 어깨에 콤플렉스가 있을 때, 제 뒷모습을 누가 볼까봐 늘 움추리곤 했어요. 그렇게도 순수한 모습인데 그것을 감추려 했던 지난날이 떠오르네요.
그러셨군요..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요즘인데 그 기준이 소수를 제외하고는 많은 이들을 옥죄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