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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6 years ago

김 작가님, 늦은 새벽 무거운 마음으로 모든 글을 읽었습니다.
세상의 마지막 끝에 서 있는 기분이실텐데,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는 상황이겠지요..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도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픈 마음을 글로라도, 그렇게라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견뎌내셔서 건강히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