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밖에서 맞고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일러바치는 마음으로 쓰는 글

in #kr7 years ago

흐아아아 ㅠㅠㅠㅠㅠ 글 읽으면서 같이 애가 탔어요. ㅠㅠㅠㅠ 무사히 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근데 또 글은 이렇게 잘 쓰시고 ㅠㅠㅠㅠ 지금 틀어놓은 음악이 굉장히 신나는데도 얼마나 몰입해서 읽었는지 몰라요 ㅎㅎㅎㅎㅎ 푹 쉬고 다시 기운 회복하시길 바랍니당!!!!!!!!

Sort:  

하하하하하하하하 채린님 포함 제 이웃들의 폭풍 공감, 폭풍 감정이입이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 왜 이렇게 귀엽게 느껴지죠? 저는 캐리어 들고 달리면서 머릿속에 옛날 쥬얼리 노래 슈퍼스타(너무 옛날 노래인가...)에서 오오오~ 하는 부분이 자동으로 재생되었는데... 제가 진짜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카락 풀어헤치고 뛰어다녔거든요... 그래서 그랬나 봐요. 채린님 응원에 오늘도 좀 킥킥 웃고 힘을 냅니당! 참, 두리의 모험 기다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