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박이 괴물들???
안녕하세요 창창입니다.
벌써4번째 북스팀이네요.
예전에 읽었던 것 중에 인상깊었던 것들을 다시읽고나서 올리니까 빠르게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1,2,3번째 북스팀과는 달리 제가 어릴 적에 읽었던 책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책에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바로 독일 만화가이기도한 작가 발터 뫼르스의 차모니아4부작중 하나인 ‘꿈꾸는 책들의 도시’입니다.
거의 10년만에 다시 읽어봤는데,처음 읽었던 당시에 느꼇던 재미는 없어지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피드를 보다보면 아들이나 딸이 있으신 분들이 많던데 초등학교 고학년때 읽기 좋은책입니다.
차모니아4부작 중 1개인데 나머지 시리즈인 ‘루모와 어둠속의 기적’,‘에코와 소름고양이’,푸른곰선자의 13과1/2의 삶‘ 도 읽어 볼 만합니다.
이 시리즈가 다른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등 다름 판타지물과는 다른점이 인간이란 종족이 존재하긴 하지만,거의 없다시피 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들이란 것입니다.
책의 세게에 대하여 이야기하자면 책 과 문학을 굉장히 소중하게 대합니다.
그리고 책의 대부분의 사건이 일어나는 ‘부흐하임’ 이라는 도시에서는 오래된 책이나 귀한책들을 보물로 생각하고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용 도 직업이 작가이구요.
책,그리고 읽는 것을 좋아했던 저에게는 매우 참신한 소재였습니다.
그리고 이 때는 몰랐지만 얼마전에 읽었던 템페스트라는 희곡 에서도 책이 정령을 부릴 수 있게하는 중요한 물건으로 나옵니다.
이참에 책을 소재로 하는 책들을 읽어볼 생각도 생기네요.
그리고 영화화가 된다고했는데 아직도 소식이없네요...
독일에서만개봉한건지 그냥 안한건지 모르겠는데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에 나오는 종족들의 그림을 마지막으로 4번째북스팀 마치겠습니다.
이상 창창이었습니다.
린트부름 요새의 문학을 즐기는 용들
루모와 어둠속의 기적에도 나오는 상어구더기 스마이크
어디 길게 기차나 비행기를 타고 가신다면 간단하게 읽기 편안한 소설책입니다 ㅎㅎ
changckd님은 참 다재다능하신것 같아요.
여행기도 너무 재밌고 책도 많이 읽으시고,
다음에 만나면 얘기를 깊게 나눠보고 싶네요.
평소에는 이런 얘기를 잘 안하실것 같은데.... 그렇지않나요? ㅎㅎ
월래 책에 저렇게 그림이 붙어있나영? ㅋㅋㅋ
저도 책을 좀 읽어야하는데,,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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