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때로 자신의 상대성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장애우에 대한 상대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여성과 남성의 상대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대적으로 이래야한다는 절대적 기준에 사로잡히는 것 같아요. 절대적인 건 없는데. 상대적이라는 것이 나쁜게 아닌데. 때론 그것이 개성이고, 그것이 나라는 증명인데.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르듯이 좀 더 그 개성을, 상대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잘 읽고 갑니다:)
사람들이 때로 자신의 상대성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장애우에 대한 상대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여성과 남성의 상대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대적으로 이래야한다는 절대적 기준에 사로잡히는 것 같아요. 절대적인 건 없는데. 상대적이라는 것이 나쁜게 아닌데. 때론 그것이 개성이고, 그것이 나라는 증명인데.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르듯이 좀 더 그 개성을, 상대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잘 읽고 갑니다:)
샬럿님, 댓글에 대해 생각을 드리기에 앞서 저는 개인적으로 장애우라는 단어보다는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영어권에서도 handicapped 'person'이라는 단어로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쓰지요. 장애우라는 단어는 은연중에 '우리가 그들보다 낫다' 내지는 '동정해야할 대상'이라는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같은 하나의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는 人 혹은 person을 써야할 것입니다.
어쨌거나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샬럿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우리는 각자가 지닌 상대성을 이해하고 그 이외의 인격은 모두 동등하게 여겨야할 것입니다. 상대성이 개개인이 가진 고유함을 이끌게 해선 안 될 것입니다 :)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장애우가 좀더 부드러운 표현인줄 알았는데 실수 했네요.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