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삶을 살아오며 한 번도 괴로워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있다면 철인이거나 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게 무엇인가 하는 탐구를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돈 때문에? 이성 때문에? 처해있는 고달픈 상황 때문에?
아예 그것들이 연관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마음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돈 때문에 괴롭다는 마음
이성 때문에 괴롭다는 마음
고달픈 상황 때문에 괴롭다는 마음
물론 감상적인 마음과 현실 간에는 큰 간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을 무시하고 살아가면 평생을 고정관념과 마음의 노예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부유하고 화려한 생활을 누린다고 한들 말입니다.
반대로 감상적인 마음에만 몰두하고 현실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깨달음은 얻을 수는 있겠지만
자본주의인 현실 사회에서는 소외되고 엄마아빠도 슬퍼하시겠죠.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이 간격을 좁히기위한 균형 훈련을 계속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려 내가 마음이 되어버리겠다는 각오로 말이죠.
감상과 현실의 간격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삶은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말이 쉽지, 그게 어떻게 가능해 라고 부정적으로 생각부터 해버리는 사람들은 안타깝습니다.
둘이 만나는건 제 생각에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지함을 깨닫고 살아있는 시간 동안에
내 역량으로 최대한 그 간격을 좁힐 때까지 노력하는 겁니다.
실수를 열번을 반복했어도 열한번이 되지 않게 성찰하는 것입니다.
말과 생각을 아끼세요, 물은 저절로 다시 흐를 것입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오직 슬픔만이 돌아오잖아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외로움이 친구가 된 지금도
아름다운 노랜 남아 있잖아
그 노래로도 그리움이 씻겨지지 않으면
받을 사람없는 편지로도 지워지지 않으면
나는 벌거벗은 여인의 사진을 보며
그대와 나누지 못했던 사랑
혹은 눈물없이 돌아서던 그대 모습을
아주 쉽게 잊을 수 있어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추억은 그렇게 잊혀 지면 돼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어린 아이들의 가벼운 웃음처럼
아주 쉽게 아주 쉽게 잊을 수 있어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스쳐가는 의미없는 나날을
두손 가득히 움켜질 순 없잖아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가시 돋힌 대화 속에 남겨진
너의 평범함을 외면하진마
그 노래로도 그리움이 씻겨지지 않으면
받을 사람없는 편지로도 지워지지 않으면
나는 벌거벗은 여인의 사진을 보며
그대와 나누지 못했던 사랑
혹은 눈물없이 돌아서던 그대 모습을
아주 쉽게 잊을 수 있어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추억은 그렇게 잊혀 지면 돼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어린 아이들의 가벼운 웃음처럼
아주 쉽게 아주 쉽게 잊을 수 있어
Nice! I like it :)
괴로운 순간도있는반면 즐거운순간도있는법이죠 ㅎㅎ
네 맞아요 ㅎㅎ 괴로운 순간이 있어서 즐거운 순간도 있지요~
Don't worry be h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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