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 (NAM 광기전쟁) 한 장의 그림

in #kr7 years ago

남 대문1.png

한 대의 담배 연기로 전쟁을 잊을 수는 없겠지만...,57.jpg

제 한권의 책도 전쟁도 잠시 쉬어갑니다.

청평에서 내일뵈요 하면서.......................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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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야 또 열심히 할수 있다고 믿는 일인입니다. 힐링 잘하는 시간 되시길!! 아자자자^^

감사합니다.
푹 쉽니다...................^^

푹 쉬시고 내일 뵈요~~ ^^

넵.
병원 가~즈~~아......ㅠ.ㅠ

저도 지금 병원에 왔는데 참 이 병원이라는곳 왠만하면 찾기 싫은 곳이지요
병원가시는군요 ㅠ
잘다녀오세요 !!!!!!!

잘 댕겨 왓네요.....!!
건강에 지장이 있는 병은 아니고 겁나는 검사 검사....ㅎㅎㅎ

뭔가 군인의 모습이 고독하면서 느낌있고 포스 있는 그런 형상이네요^^
멋진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을 참가한 군인들은 어떨가....이런 생각에....^^

댓글보니 아프셔서 병원가시나 봅니다..
주사도 맞고 약드시고 빠른 쾌유하시길요..

잘 다녀 왔답니다.
주사도 안주고 약도 안주고 잘 치료 받고 왔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yull 님, 아 정말 멋진 그림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네 감사하고요.
멋지게 봐셔서서 또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셨음 좋겠습니다~~

몸이 그림이더군요. 건강 살피시고 좋은 그림 부탁합니다

프로 화가님께서 좋은 그림 부탁한다 하시니 ㅎㅎㅎㅎ

크 피어오르는 연기가 다 느껴지는 그림이에요... +_+

저 안개라고 그렸는데요....ㅡ.ㅡ

푹쉬세요~^^

넵............!!!!!!!!!

휴식이 있어야 진보다 있는법입니다.
편히 쉬다 오세용^^

책은 잠시 쉬어가도 되지만... 전쟁은 영원히 쉬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네.
공감합니다.
우리 후세들은 이런 전쟁에 휘말리지 말았음 하고 있답니다.

엇. 병원에 가시는군요. 무슨 일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잘 다녀오세요 ㅡㅜ

넵.
잘 댕겨 왔답니다....별일은 없고요...ㅎ

한장의 그림에 긴 여운까지 남기시는
율님은 능력자~
잠시만 쉬고 어여 돌아오세요^^

ㅎㅎ
능력자는요...^^
그저 젊을 적 잔재주가 좀 남았죠...어쨌든 감사...감~솨~~!!

담배피는 모습은 외쿡인과 한국사람이 달라요.
한국인은 손가락에 껴서 피우는데 외쿡인은 저 그림처럼 담배를 엄지,검지로 피워요^^ 맞나요?ㅎ

몰라요..............ㅋㅋㅋㅋ

역시 yull님이십니다
yull님 바램대로 이세상의 모든고통
모든다툼이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BandPhoto_2018_02_21_13_25_26.jpg

넵.
저도 그리되길 기원하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너무 좋아.

감사해용....^^

그림이 완전 리얼합니다.
내일 뵈여 ~~

넵.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율님께서 병원을 가시다니
어쩌시다가
빨리 나으세요.

별일 아니랍니다.
그냥 아포요................^^

으음....? 직접 그리신 건가요?? 하아~실사체.....

네.
오른 손으로요.....아이디가 넘 이쁘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원래 막지을뻔했는데 아는 작가쌤이 그러면 안된다면서 직접 지어주셨어요 ㅋ

살아 돌아와 한 잔 하자!

어.
살아 돌아왔다네.
헌데 이미 한 잔 준비중이라네
넬 보세나...ㅎ

사진같은 느낌이네요.

사진을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ㅎㅎㅎ

밀림에서 안경쓰고 전쟁에 참여하면 확실히 불리하겠죠?! 모래가 튀거나김이라도 서리면 목숨이 위험할수도... ㅠ 그림인데도 걱정이 되네요 참 ㅠ

월남전에서 참호속 진흙더미 위에서 긴장한 채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병사 같아보이는군요.

전쟁중에 안경쓰면 위험해요~ 렌즈를 껴주세요 ㅋㅋㅋㅋ(그냥 뻘대사 한번 써봤습니다^^;;)

전쟁 중 잠시의 평화를 만끽하는 지친 병사군요. 표정이 많은 걸 말해줍니다.^^

쉬는 날도 있어야죠 ㅎㅎㅎ
전쟁도 맨날 하면 지칩니다 ㅎㅎㅎ

그림의 전투화를 보니 장마철 전투화에 진흙이 잔뜩 붙어서 축축하고 눅눅하고 무거우면서 모기가 바글바글한...여름 전투 훈련이 생각났습니다. 아... 그때의 유일한 낙은 저녁 부식이었습니다.

군인이 떨리는 가슴 붙들고 피는 담배의 의미가 무엇일지.. 다시는 슬픈 전쟁이 일어나지않길 바랄뿐이예요. 잘 쉬시다고 오세요 ^^

와...
저거 스캐치 하신거에요?
리얼 합니다^^*
사색과...외로움이 같이 묻어있습니다 ^^*

그리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뵈요...^^

미군들은 과연 눈앞에 뻔히 보이는 패전을 느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 타지에서.

그림과 글이 모든것을 표현해 주시네요.

개인소장하고 싶네요~
기회되기면 판매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