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ipochipo입니다.^^
제가 거의 매일같이 책을 보는 집(주상복합아파트) 바로 지하에 위치해 있는
나름 색깔있는 복합문화서점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일단 저희집인 주상복합아파트 (소래포구역 앞) 입니다. 밑에 3층까지는 이렇게 여러 상점들이
입점해 있죠.
밑에 지하1층에 이렇게 서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들어가보니 때마침 EBS에서 생각하는 콘서트 촬영준비중에 있었네요.
원래 저곳은 카페쉼터 및 책 보는곳으로 활용되는 공간입니다.
맞은편으로는 이렇게 인문 및 경제학 신간코너가 있죠.
모퉁이 방향쪽으로는 이렇게 커피와 스무디, 몇가지의 빵을 파는 코너도 있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문방용품 코너도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장식용품 코너입니다.
제일 안쪽으로는 멀티콘센트와 이어폰 등의 전자제품 코너입니다.
입출구쪽 바로 앞에는 이렇게 월별 베스트셀러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상 교육방송 촬영장소로까지 활용되는 저희집 지하 복합문화서점 자랑이였습니다^^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함 구경오시는것도 좋을껏 같아요^^
요즘 동네서점의 위기라고 하는데 나름 독특한 운영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점이 아니라 문화 사랑방 같습니다.
요즘 서점들도 많이 변하고 있네요. ㅎㅎ
너무 좋네요 책이랑 가까운 환경은 정말 부럽습니다.
요즘에 서점을 일종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키울려는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러 시도를 해 보는것 같아요... ^^
정말 큰 서점과 가까이 사신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저를 팔로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네책방이라고 하기에는 넓고 매우 아늑해 보이는군요.
집 주변에 이런 문화공간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예전의 소래포구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도시가 되었네요... 바다 도시 ^^
5년전과 비교해도 많이 개발됬죠.
저도 서창동 살아서 책 사러 몇번 가봤었는데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
일본의 츠타야 서점이 생각나네요.^^ 좋은 곳이 사시는군요. 회사근처 서점을 밥먹듯 들르는데 이직하고 나니 근처 서점이 없어 허전합니다.부럽니다 ^^
집 아래가 서점이라니.. ! 책읽기 너무 좋은 환경이네여~
위기의 서점들이 다양하니 시도를 하는 군요. 서점이 가까워서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집 근처에는 서점이 별로없습니다. 있어도 참고서만 가득한 그런곳 뿐이죠^^
소래포구 주변이 엄청나게 발전했군요~
집 아래 많은 것들이 갖춰저 있어 편리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