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어떤식으로 굴러가는지에 대한 현실이 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 완독을 하고나니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방향은 잡히기 시작합니다.
자본가들의 각본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 나중에는 허무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주변의 부모, 형제들은 현실을 직시하라며 성실히
회사생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노예같은 삶) 이나 충실히 하라고 그러고
참 사람의 심리가 간사한 면이 있나봅니다.
제 아무리 부모 형제라 하더라도 한 사람만 너무 잘나가는것을 질투하는 마음이 존재하기에,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자신의 위치 혹은 더 아래까지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심리가 존재할수도 있다는것이
저 책을 읽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
걱정 반 질투 반일거같아요..
그렇게까지 부자가 되어서 아니면 그렇게 높은 자리를 가지게되면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실질적으로 질투하는 마음이 있는거같아요.
사람이라는게 참 어려운게, 너는 잘될거야! 이러면서도 속으로는 정말 잘되게 바라는지 아닌지를 모르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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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감사드리며 팔로우 해드렸습니다^^ 글도 천천히 둘러보겠습니다 ^^
제가 봤을 땐 부모 형제라면 질투는 안 할 것 같구 걱정이 앞설 것 같아요. 자신의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끌어내리려 하지 않겠죠. 이 책 재밌을 것 같아여!! 저도 읽어봐야겠어영 ㅋㅋㅋㅋ
사실 제 지인들이 이런 얘기 엄청 많이 해 주거든요.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거나 ㅠㅠ
부모님의 마음에서는 혹시 모를 리스크를 걱정하시는거 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릴 적부터 공부해라, 뭐해라, 어떤 사람이 되어라... 적어도 그 말만 다 들었어도 지금보단 좀 더 높은 위치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만큼.... 사람인 이상 누구 하나가 잘 나가면 질투의 마음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다 봅니다 그걸 긍정적으로바꾸느냐 그냥 부정적으로 있느냐 차이 같아요
엇! 오늘 서점 갔었는데 이책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는거 봤어용~ 기회가 된다면 추천해 주신책
읽어볼게용~^^
반드시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네요.
주문들어갑니다.
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죠. 만족하는 삶이 중요한 것 같아요.